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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단 2회 출연으로 SNS 장악한 ‘유아인 월드’[스타와치]

2020-07-06 16:08:12

[뉴스엔 허민녕 기자]

‘나혼산’ 출연 단 2회만에
이토록 ‘화제’가 된 일이 있었던가. 십 수년 전 ‘이영애의 하루’가 2020년 버전으로 재현되는 느낌. 그 주인공은 유아인이다.

MBC ‘나 혼자 산다’ 깜짝 출연 여파가 여전히 진행형이다. 그가 특별 출연 형식으로 ‘나혼산’에서 보여준 라이프 스타일은 특히 ‘컬렉션 또는 리스트’로까지 정리돼 각종 SNS를 타고 폭발적으로 ‘회자’될 정도. 더욱이 주목할 점은, 남녀노소 어느 한 계층에 쏠림없이 고루 취향을 자극하고 있단 것이다.

이른바 ‘유아인 콜렉션’의 대표 사례는 그의 집에 실제 비치된 가구와 서적들. 일명 ‘곰돌이 소파’로 불리고 있는 에드라(Edra) 제품을 위시로 비트라(Vitra)사의 티 테이블과 스툴,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의 꽃병 등은 ‘유아인 리빙 아이템’으로 ‘장르화’돼 화제 만발인가 하면, 화면에 조차도 깨알처럼 잠깐 등장한데다 수북하게 쌓여 식별 불가했던 각종 책들은 이를 본 팬들의 ‘현미경급 관찰’ 끝에 무려 50여권에 이르는 리스트로 완성돼 ‘대단한 팬심’이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나혼산’ 2회 출연이 빚은 수많은 연관 검색어들 가운데 단연 압권은 ‘유아인 운동’이란 표현이 더 익숙한 알렉산더 테크닉과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 ‘유아인 테슬라’는 특히 엄청난 파급력을 갖고 오면서, 그의 애마 ‘모델X’가 모터 섹션 및 각종 자동차 블로그에서 연일 다각도로 다뤄지고 있는 등 ‘전속 모델 그 이상’의 홍보 효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그의 반려묘들에 대한 관심 또한 지대했다. 이와 관련 반려묘들에게 줬던 사료와 간식 등 문의가 소속사에 빗발치며 한때 업무가 마비되는 해프닝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혼산’을 통해 스타로서 엄청난 파급력을 입증한 유아인은 개봉 중인 영화 ‘#살아있다’를 통해서도 배우로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상태. 영화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 정면으로 맞서며 출사표를 던져 개봉 12일째 154만명을 돌파하는 등 기적에 가까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위=뉴스엔DB/아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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