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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추신수, 전구단 DH 도입에도 트레이드 가능성 낮아”

2020-07-01 12:19:55

[뉴스엔 안형준 기자]

추신수의 트레이드 가치가 낮다는
평가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월 1일(한국시간) FA를 앞둔 추신수(TEX)의 트레이드 가치를 언급했다.

MLB.com의 텍사스 전담기자인 T.R. 설리번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Inbox 코너에서 '올시즌이 추신수와 마이크 마이너, 루그너드 오도어 등을 트레이드할 기회가 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설리번은 "일단 텍사스도 올시즌 우승에 도전할 것이다. 포스트시즌에 오르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것이 팀의 목표다"고 운을 뗐다. 시즌 시작 전부터 주축 선수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다.

설리번은 "텍사스는 마이너를 트레이드하지 않을 것이다. 마이너는 팀 내 TOP 3 선발투수 중 하나다"며 "추신수의 경우 전 구단 지명타자 제도 도입으로 관심을 받을 수는 있다. 하지만 구단들이 추신수를 위해 유망주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 같다. 내셔널리그 팀들은 이미 보유한 선수들을 돌아가면서 지명타자로 기용하는 것을 더 선호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또 "만약 텍사스가 우승에 정말 근접한다면 추신수는 팀 라인업의 핵심 멤버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내셔널리그 팀들이 추신수에게 전보다 큰 관심을 가질 수는 있겠지만 사실상 유망주를 내줄만큼의 가치로 보지는 않는다는 평가다. 추신수는 여전히 좋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개막에 앞서 38세가 된다. 나이 등을 감안하면 우승을 위해 무리해서 영입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메이저리그는 2일부터 캠프를 시작해 24-25일께 팀당 60경기 시즌에 돌입한다. 과연 텍사스와 계약 마지막 해를 보내는 추신수가 어떤 성적을 낼지 주목된다.(자료사진=추신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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