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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친구 윤기원 “강경헌에 사귀자고 했다가 까였다” (불타는 청춘) [어제TV]

2020-07-01 06:00:01

새친구 윤기원이 강경헌에게 고백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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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로 배우 윤기원이 출연했다.

이날 새친구는 홀로 의문의 중국어를 중얼거리며 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했다. 불청 멤버들은 게임을 하느라 새친구가 도착한지 알아차리지 못했고, 제작진은 그런 멤버들에게 “지금 게임도 중요한데 새친구가 도착했다”며 “지금 힌트를 드리겠다. 1번 최성국, 2번 최민용”이라고 새친구 힌트를 줬다.

새친구는 손짓으로 14년 전에 최민용과 함께 작품을 촬영한 적이 있다고 말했고, 최민용은 “14년 전이면 ‘논스톱’인데?”라며 의아해 했다. 최성국은 곧바로 새친구의 정체를 눈치 채고 “저랑 같은 소속이신가요? 큰 의미에서 저랑 같은 소속 아니세요? 처음 뵀을 때도 저분이 헬멧을 옆에 끼고 오셨다”며 “SBS 공채 탤런트 제 후배다”고 윤기원을 소개했다.

윤기원은 1996년 SBS 공채 탤런트 6기로, 최성국의 1년 후배라고. 윤기원은 최민용과 함께 한 작품에 대해 “‘하이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체육선생인데 전근 왔다. 성질이 되게 급하다. 라면 물 부어 바로 먹고. 서민정이 좋아서 쫓아다닌다. 빨리 사귀고 빨리 깨졌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용은 “그 때 나오시기 전에 감독님에게 이야기 들은 게 수줍음 많고 얌전한 분이라는 소개를 받았는데 현장에서 연기가 극과 극을 달렸다”고 회상했다. 윤기원은 제작진의 요청에 따라 일부러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했다고. 최민용은 더워 보이는 윤기원의 옷을 벗기며 과잉 친절을 베풀었고, 윤기원은 바닷바람에 추워하는 모습으로 또 웃음을 줬다.

여기에 불청 멤버들이 급히 콩국수를 만들어 대접한 뒤 산만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자 윤기원은 “도대체가 이야기를 하면 듣질 않는다. 질문하고 다들 다른 이야기를 한다. 이게 어떻게 방송에 나가냐”며 황당해하는 모습으로 계속해서 웃음을 유발했다. 최민용은 “이게 나간다”고 장담했고, 김선경은 “너무 웃기다”며 웃음을 멈추지 못해 피신했다.


강경헌은 “드라마를 같이 했다. ‘대왕세종’이라는 아주 좋은 드라마가 있었다”고 윤기원과 인연을 언급했다. 이에 윤기원은 “기억 안 나실 거다. 수원에 드라마 세트가 있는데. 촬영 갔다가 다 같이 점심시간에 설렁탕집 가서 밥을 먹는데. 설렁탕을 먹다가 불현듯 한 번 툭 던졌다. 나랑 한 번 사귀어보지 않을 테요? 바로 까였다”고 뜻밖 고백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어 윤기원은 “내가 좀 미안한데 기억도 안날 거다. 장난스럽게 해서”라며 “예전에 살짝 농 같지 않은 농을 던진 적이 있었다는 거다. 미안하다. 사과드릴게요”라고 사과했다. 강경헌은 “아니에요. 감사합니다”고 답했고, 최성국은 “너무 비즈니스 적이다. 감사합니다. 콜센터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경헌은 “너무 많은 사람이 그랬기 때문에 기억이 안 난다”며 “호감 표현을 했던 것만 기억하고 있었다”고 과거 인기를 과시했다. 최성국은 “경헌이 말고 또 누구누구에게 그랬냐”고 물었고, 윤기원은 “그런 적 없다”고 답다. 또 최성국이 “여기 경헌이 있어서 헉 했겠다”고 묻자 윤기원은 “그 정도로 약해지지 않았다. 나도 산전수전 겪었지”라고 대답했다.

윤기원이 강경헌에게 호감을 품은 과거사를 밝힌 가운데 이후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윤기원과 강경헌이 함께 전망대 위에서 집라인을 타기 전 묘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찔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분위기가 두 사람 사이 묘한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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