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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장녀 함연지, 남편+집 공개 “주지훈 순한 맛” 비디오스타[어제TV]

2020-06-24 06:00:01

함연지가 일명 “주지훈 순한맛” 남편과 집을 공개했다
.

6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선경 변정수 함연지 차재이가 출연했다.

이날 오뚜기 장녀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가 된다고 했을 때 집안 반응에 대해 “어릴 때부터 한다고 해서 반대할 겨를이 없었다. 할아버지는 좀 반대했는데 아빠가 할아버지 말을 한 번도 거역한 적 없는데 처음으로 할아버지에게 반기를 들고 절 싸고 도셨다. 할아버지는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길 바라셨다”고 말했다.

이어 함연지는 친오빠 때문에 공부를 했다며 “어렸을 때 형제간에 누가 더 사랑받는지 본능적으로 알지 않냐. 오빠는 바이올린을 대충 켜도 다들 너무 예쁘다고 했다. 절 증명하려고 열심히 하는 병이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함연지는 눈물연기를 할 때 “콧물이 무릎까지 내려오더라”며 콧물연기를 특기로 들어 도도하다는 편견을 날렸다.

여기에 함연지는 러브스토리를 고백하며 “수컷 펭귄이 암컷 펭귄에게 고백할 때 예쁜 조약돌을 찾아서 준다고 한다. 남편이 진짜 제 발 앞에 돌을 뒀다. 짱돌. 돌을 놓으면 평생 함께 산다고 한다. 그게 사랑의 증표라고 하더라. 저는 좋았다”고 돌 프러포즈를 밝혔다.

김숙이 “프러포즈는 돌이라도 결혼식은 또 다르지 않냐. 물건 공수해서 사오고 그런 거 아니냐”고, 박나래가 “웨딩플래너 20명 있고?”라고 질문하자 함연지는 “웨딩플래너 없고 제가 했다. 그래서 의미가 깊었다. 청첩장도 봉투랑 스티커가 다 따로 오더라. 저랑 남편이랑 아버지랑 앉아서 가내수공업 라인처럼 했다. 점점 스피드가 붙어서 재미있었다”고 답했다.

김숙은 “너튜브 시작해서 갓뚜기 홍보가 들어가는 것 같더라. 회장님들이 팔로우하고 있다”고 질문했고, 함연지는 “한 분이다. 두산 회장님을 한 번 뵌 적이 있다. 구독을 하시고 영상에 ‘난 왜 딸이 없냐고’ 라고 올리셨다. 너튜브 시작한 이유가 참기름 종류가 많아 차이를 알려주는 채널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케팅팀에서 까였다. 그래서 혼자 해볼까 해서 구상하다가 노래도 하고 이런 채널을 만들게 됐다”고 너튜브 시작 이유도 말했다.


함연지는 “이것도 오해인 것 같은데 인터넷에 제 이름을 쳐보면 ‘진짜 그녀의 재력은?’ 그런 기사만 많다. 그런 오해를 풀고 싶어서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너튜브를 시작했다”고도 말했다. 그와 함께 함연지가 너튜브에서 공개한 집소개 영상도 공개됐다. 함연지 집 영상은 남편이 직접 찍어줬다고.

함연지는 “남편이 처음에는 싫어했는데 댓글에 ‘잘생겼다, 주지훈 닮았다’는 이야기가 올라오니까 신나서 계속 찍고 싶은 거다. 그런데 어버이날 영상에 아빠와 나만 찍게 늦게 들어오라고 했더니 서운해 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녹화장에 함께 온 함연지 남편 김재우는 장인 함영준과 첫만남을 묻는 질문에 “너무 떨어서 긴장했다. 장모님이 자상하게 분위기 풀어주셔서 식사 잘하고 왔다”며 “사람이 진짜 긴장하면 숨을 헐떡이게 되더라”고 회상했다.

또 김재우는 아내 함연지에 대해 “차갑고 도도할 거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이런 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집에 있으면 강아지가 뛰어다니는...”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김재우는 자체적으로 갓뚜기 제품만 먹는다며 “배우라는 직업이 정신적인 서포트가 필요한 것 같더라. 끝까지 응원할 테니까 하고 싶은 것 계속 지금처럼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잘 될 거다”며 아내를 응원했다.

남편의 말에 감동받은 함연지는 “평생 잘할게. 내가 잘하고 열심히 좋은 부인으로 살게”라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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