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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이보영, 母 여동생 백화점 붕괴로 죽음 과거사 ‘눈물’ (종합)

2020-05-23 22:29:35

이보영이 생일날 백화점 붕괴로 모친과 여동생을 잃은
과거사가 드러났다.

5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9회(극본 전희영/연출 손정현)에서 윤지수(이보영 분)는 모친과 여동생을 잃은 기억에 눈물 흘렸다.

윤지수는 한재현(유지태 분)에게 “라면 먹고 갈래요?”라고 물으며 밤데이트 했고, 한재현은 윤지수에게 “우리 오늘부터 1일인가?”라고 물었다. 윤지수는 “우리 돌 맞을지도 몰라요. 돌 맞는 건 무섭지 않은데 우리가 맞으면 같이 맞는 사람들이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한재현은 윤지수 집 현관까지 갔다가 다음 날 보안키와 CCTV 설치를 위해 사람을 보냈다.

한재현은 윤지수에게 “정리할 게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지만 나 너한테 돌아갈 거야”라고 말했지만 장서경(박시연 분)은 한재현에게 “미안한데 이혼은 못해주겠다. 내가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그 여자도 눈물 나야지”라고 말했다. 장산(문성근 분)은 따로 윤지수를 만나 “왜 내 사위 만나냐. 혹시 돈 필요하냐”고 물으며 경고했다.

윤지수 아들 이영민(고우림 분)은 형성그룹 장학생으로 선정돼 유학을 갈 기회를 얻었지만 윤지수는 “좀 걸린다”고 말했고, 이영민은 “못갈 줄 알았다. 난 엄마 껌딱지니까”라고 답했다. 윤지수 전남편 이세훈(김영훈 분)은 5년 전 죽은 형성그룹 직원이 한재현 때문에 죽은 것이라며 소송을 걸었다.


한재현은 이동진(민성욱 분)과 술을 마시다 만취해 윤지수 집 앞에서 잠들었고, 윤지수는 한재현을 소파에 재웠다. 다음 날 윤지수가 외출한 사이 한재현은 윤지수의 집안 곳곳을 살피다가 가전제품과 화장품, 목걸이까지 선물했다. 또 한재현은 윤지수의 구두 한 짝을 보고 “반드시 행복해져라”고 쪽지를 남겼다.

윤지수는 지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불편함을 느꼈고, 생일케이크를 버리며 트라우마를 드러냈다. 그와 함께 드러난 1996년 윤지수는 제 생일날 한재현의 첫 면회를 갔다. 윤지수 모친 정숙희(이종남 분)와 동생 윤지영(채원빈 분)은 “시계 고치러 백화점 갈 건데 케이크 사올까?”라고 물었다.

윤지수는 한재현 면회 중 백화점 사고가 났다는 뉴스를 봤고 “빨리 가봐야 겠다”며 서두르다 구두 한 짝을 흘렸다. 한재현은 그 구두를 돌려주려 했지만 군부대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과거 한재현과 윤지수가 이별한 이유가 암시되는 가운데 현재 윤지수는 아들 학교에 가는 기차 안에서 한재현과 만나 그 날을 떠올렸다.

꼭 그 날처럼 기차가 멈췄기 때문. 윤지수는 한재현에게 “엄마와 지영이 마지막 얼굴이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나요”라며 눈물 흘렸다. (사진=tvN ‘화양연화’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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