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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이민호, 김고은 구하고 황후로 공표‥정은채·김영옥 비밀 반전(종합)

2020-05-23 23:28:50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민호와 이정진이 두 세계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음을 직감한 가운데, 정은채도 두 세계를 넘었다.

5월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 12회에서는 이곤(이민호 분)은 목숨을 걸고 정태을(김고은 분)을 구했다.

송정혜(서정연 분)는 매번 죽으려고 극단적 선택을 할 때마다 CCTV를 설치해 감시하던 이림(이정진 분) 부하들에 의해 저지 당했다. 송정혜는 “참 대단하구나. 산 사람은 죽이고 죽으려는 나는 매번 살려내니, 넌 정말 신이 될 모양이구나”라고 저주를 퍼부었다.

조영(우도환 분)은 명나리(김용지 분)의 카페에 들렀다. 주문을 하고 있는 구은아(정은채 분)를 만났다. 조영은 순간 구서령(정은채 분) 얼굴과 똑같은 모습에 놀랐지만 조은섭(우도환 분) 행세를 하며 대처했다. 그러나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조영은 명나리에게 차를 빌려 구은아 뒤를 쫓았다.

조영은 추격 끝에 구은아 차를 막아서며 “여기서 죽으면 안 되시죠. 구서령 총리님”이라고 물었다. 구은아는 “사람 잘못 봤다. 왜 사람을 잘못 보고 그러냐. 위험하게”라고 잡아뗐다. 그때 낯선 차가 나타나 조영을 향해 총을 쐈고, 조영은 미리 방탄조끼를 찬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이곤은 빅데이터를 분석해 대한제국에 있는 정태을의 행방을 추적해, 이림(이정진 분)의 부하들과 목숨을 건 혈투 끝에 정태을을 구했다. 정태을은 이곤의 품에 안겨 “고맙다는 인사는 생략할게. 보고 싶었어”라고 말하며 오열한 뒤, 쓰러졌다.

이곤은 쓰러진 정태을을 안고 자신의 침전으로 향했고, 정태을이 깨어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켰다. 눈을 뜬 정태을은 “나는 그게 우리 마지막인 줄 알았다. 그때 대숲에서”라며 “다행이다. 난 그 문이 닫힌 줄 알고”라고 말했다. 이곤은 “걱정하지 마. 만약 그 문이 닫히면 온 우주의 문을 열게. 그래서 자네를 보러 갈게”라고 약속했다.

대한제국에서는 이곤이 역적 잔당을 토벌하는 순간 황후 발표를 한 일로 떠들썩했다. 그럼에도 이곤은 직접 정태을을 위해 군복을 입고 쌀을 씻어 밥을 준비해줬다. 또 이곤은 정태을이 입을 옷 안에 목걸이를 넣어뒀다. 그러나 정태을은 “나도 영광스러운 순간에 하려고. 상처 하나도 업을 때 하려고”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정태을과 병원에서 조은섭을 만나고 온 이곤은 이림은 우산에 자신은 채찍에 식적을 숨겼음을 알리며 “이건 뺏기지 않아야 하는 싸움이다. 이건 전부 아니면 전무인 싸움이다”고 말했다. 정태을은 자신 때문에 싸움에서 더 불리해진 이곤을 안타까워 했다. 이곤은 “걱정 마. 내 것 중 그 어느 것도 안 뺏긴다”고 말했다.

이곤은 정태을을 데리고 부모님이 사랑을 맹세한 성당을 찾았다. 이곤은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정태을에게 알리며 “내 기억에는 없는 모두 다 들은 얘기고 처음 하는 얘긴데 자네가 듣고 있으니까 좋다”고 말했다. 정태을은 “참 잘 컸네 이곤”이라고 말한 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고, 이곤도 “참 잘 컸네 정태을”이라고 위로했다.

침전에서 정태을과 대화를 나누던 이곤은 또 다시 어깨에 불에 데인 것 같은 통증을 느꼈다. 차원의 세계를 넘은 사람들 모두 같은 통증을 느꼈지만 정태을은 그 통증을 느끼지 않았다.

정태을은 “혹시 그건가. 벼락 맞을 놈”이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곤은 “참수 좀 끊어볼라고 했더니”라고 말하며 정태을 목에 입을 맞췄다. 이곤은 자신을 타박한 정태을에게 “나한테 야, 너, 이거 저거라고 해도 참수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라고 말하며 키스했다.

이림은 자신의 머리를 내리치고 도망가려는 송정혜를 또 붙잡았다. 이림은 “대체 왜 여기 저기서 균열이 생기냐”며 “널 이렇게 죽이려고 살려 놓은게 아니다. 넌 더없이 좋은 미끼다. 그게 널 살려 놓은 이유다. 넌 내 조카의 엄마 얼굴을 하고 있거든”이라며 송정혜를 살려 놓은 의도를 밝혔다.

구서령은 자신이 없는 사이 이곤이 황후가 될 사람을 공표했다는 것을 알고 황실로 찾아갔다. 이곤은 “보도 내용은 다 사실이다. 내가 사랑하는 여인이다. 모든 걸음과 모든 시간을 응원하게 되는”이라며 구서령에게 자신의 뜻을 밝혔다. 그때 천둥이 쳤고, 이곤은 자신과 같은 통증을 느끼는 구서령 모습에 놀랐다.

노옥남(김영옥 분)은 은밀히 정태을을 불렀다. 태어난 해부터 가족 이름까지 자신의 신상을 알린 노옥남은 “17살에 떠나서 고향 소식을 못 들은지 67년이다. 그래서 묻는다. 1950년 6월에 일어난 그 전쟁 말이다”고 물었고, 정태을은 깜짝 놀랐다. (사진=SBS '더 킹:영원의 군주' 12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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