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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태훈, KIA전 6이닝 4실점…2패째 위기

2020-05-23 18:59:13

[문학(인천)=뉴스엔 홍지수 기자]

SK 김태훈이 패전
위기에 처했다.

SK 좌완 선발 김태훈은 5월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 팀 간 시즌 2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2점 차 뒤진 상황에서 투구를 마쳐 시즌 2패째 위기에 몰렸다.

1회초 선두타자 박찬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김선빈을 2루수 앞 땅볼로 잡았다. 이어 터커는 중견수 뜬공으로 막았다. 2회에는 2사 이후 황대인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이우성을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잡고 좋은 흐름을 보여줬다.


하지만 팀이 1-0으로 앞선 3회초 김선빈에게 동점 적시타를 내줬고, 4회에는 1사 1, 2루에서 폭투를 저질러 1사 2, 3루 위기에 몰렸다. 이우성을 유격수 앞 땅볼로 잡았지만 3루 주자 나지완이 홈을 밟으면서 1-2로 리드를 뺏겼고, 다음 타석에 들어선 나주환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며 4실점째를 안았다.

5회, 6회는 실점 없이 막았고 팀이 2-4로 뒤진 7회부터 정영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사진=김태훈/SK 와이번스 제공)

뉴스엔 홍지수 kji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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