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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불도 못피운 차승원, 손호준 없으니 이 빠진 호랑이[어제TV]

2020-05-23 06:00:02

[뉴스엔 지연주 기자]

차승원이 손호준의 빈자리를
절실히 느꼈다.

5월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손호준 없이 죽굴도에서 일상을 보내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차승원은 공효진, 손호준의 도움을 받아 배추김치 김장에 나섰다. 차승원은 공효진과 손호준에게 “누가 좀 배추를 손질해라”라고 지시했다. 공효진은 “이제 둘째날이니까 위아래를 가려보자. (손)호준아, 너가 후배잖아”라고 짓궂게 놀려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데뷔 33년차 차승원, 22년차 공효진에 이어 14년차 손호준이 배추 손질에 나섰다. 손호준은 제작진에게 “몸이 성한 데가 없다”고 장난스럽게 투덜댔다.

차승원은 유해진의 만선을 기대하며 생선튀김 요리를 준비했다. 차승원은 “오늘은 느낌이 좋다. 5마리 잡아올 것 같다. 그래서 사할린식 생선튀김을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효진과 손호준도 기대감을 더했다. 유해진은 선박 점심식사까지 행하며 낚시에 열중했다. 그러나 50번 넘게 찌를 던졌지만 생선을 잡지 못했다. 유해진은 낚시엔 실패했지만 통발을 통해 쏨뱅이를 잡았다. 유해진은 “초미니 쏨뱅이다. 손바닥만한 크기다”고 말했다. 결국 네 사람은 논의 끝에 방생하기로 결정했다. 연이은 낚시 실패가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차승원은 각종 야채를 튀겨 튀김 덮밥을 만들어냈다. 차승원의 기지가 돋보였다.

공효진 “다음에 또 출연한다면 그때는 꽃게라도 사서 오겠다. 트렁크 가득 싣고 올 거다. 먹여주시고, 재워주셔서 감사했다”고 출연 소감을 알렸다. 공효진의 센스만점 출연소감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차승원, 유해진 보다 하루 뒤에 죽굴도에 입성하기로 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손호준 씨 무리하시는 거 아니냐. 우리가 불편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차승원은 “1회 방송 후 유해진 기사가 떴는데 온통 ‘좋아요’밖에 없더라. 그래서 내가 ‘화나요’ 한 개 눌러줬다. ‘화나요’는 내가 누른 거 하나 뿐이다”고 털어놔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차승원은 “그런데 내 기사에는 ‘화나요’가 2개 찍혀 있더라. 네가 찍었냐”라고 셀프디스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손호준 없이 쌈밥으로 점심 식사를 해결했다. 두 사람은 “밥은 호준이가 다 했다. 큰일났다”고 손호준의 빈자리에 아쉬움을 털어놨다. 차승원은 아궁이에 제대로 장작을 쌓지 못하는 등 처음으로 허당면모를 뽐냈다. 유해진은 해산물 재료를 구하러 떠났고, 차승원은 손호준 대신 밥짓기부터 식재료 정리까지 모든 걸 혼자 해냈다. 1인2역을 모두 해내는 차승원의 다재다능함이 돋보였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요리와 식사 중 내내 “호준이가 없으니까 정신이 없다”고 손호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당 막내 손호준의 빈자리를 생각보다 컸다. 차줌마로 통하는 차승원마저 허당으로 만들 정도였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손호준이 없어도 생활 내내 그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남다른 막내 사랑이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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