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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장악→예능 섭외 폭주, 임영웅 이끌 K-트로트 시대[스타와치]

2020-04-07 06:04:50

[뉴스엔 김명미 기자]

'미스터트롯' 진(眞
) 임영웅이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은 4월 3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매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최근 뜨거운 화제 속에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특전곡으로,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해 만든 노래다. 스탠다드 팝 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완성된 '이제 나만 믿어요'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임영웅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 섬세한 감성 사운드가 어우러져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다.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이제 나만 믿어요'는 발매 직후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벅스, 소리바다, 바이브 실시간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트로트 가수의 곡이 장르 차트도 아닌 종합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휩쓰는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음악방송에 대한 관심 역시 폭발적이었다. 임영웅은 4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방송 이후 '쇼! 음악중심' 네이버TV 채널에 업로드된 무대 클립 영상은 공개 1시간 만에 조회수 15만뷰를 돌파했고, 5일에는 초고속으로 100만뷰를 달성했다. 앞서 임영웅은 "제 무대 영상이 조회수 100만뷰를 넘는다면 '이제 나만 믿어요'를 직캠 라이브로 만들어 여러분께 선물로 전하겠다"는 공약을 세운 바 있다. 이후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직캠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미스터트롯'은 3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이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출연이 곧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다 보니 예능 러브콜 역시 쏟아지고 있다. 2주분으로 편성된 MBC '라디오스타'부터 JTBC '뭉쳐야 찬다' '아는 형님' '77억의 사랑'까지,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을 앞둔 프로그램만 해도 여러 개다. 최근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4년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특히 임영웅 팬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다. 그가 학창시절 축구선수를 꿈꿨던 '트로트계 메시'이기 때문.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남다른 슈팅 실력으로 안정환을 깜짝 놀라게 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뭉쳐야 찬다' 성치경 CP는 최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미스터트롯'이 화제라 여기저기서 다들 섭외를 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 중 축구와 관련 있는 사람들이 많아 섭외하게 됐다"고 귀띔했다.

임영웅은 최근 음악방송 입성 이후 "저는 트로트 가수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팬들의 응원 덕분에 '쇼! 음악중심' 무대까지 오르게 됐다. 너무나 훌륭한 K-POP 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서게 돼 감사하다"며 "제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은 K-트로트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한 장르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음악팬들에게 K-트로트를 알릴 수 있도록 선배님, 동료들과 함께 노력할 테니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의 '영웅시대'는 이제 시작. 차트부터 음악방송, 예능까지 접수한 임영웅이 이끌어나갈 K-트로트 시대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사진=TV조선 제공/MBC '쇼!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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