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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이태원 ‘빈집’ 재건축 소식의 씁쓸한 뒷맛[이슈와치]

2020-04-06 18:27:05

[뉴스엔 글 허민녕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1년이 다
되간다. 이젠 좀 놔줘야 할 때가 아닐까. 송혜교 송중기가 결혼생활동안 단 한번도 살지 않았던, 즉 신접으로 ‘오해’받았던 이태원동 ‘유령 신혼집’이 또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새삼 세간의 화제가 된 배경은, 최근 한 중화권 매체가 해당 주택의 ‘재건축’ 소식을 보도하면서. 기존 집을 헐고 새로 짓는 건 맞다. 4월6일 현재 등기상으로도 송중기 소유인 점 또한 분명하다. 다만, 송중기 개인 자산의 리모델링 정도로 소개하면 됐지, 신접이 아니었다 수차례 보도된 바 있던 것을 ‘애써 재포장해 상기’시키는 대목은 다소 씁쓸함이 남는다.

중화권 매체의 보도가 국내에 알려진 이날 오후 뉴스엔은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공사현장을 찾았다. 기존 주택은 지난 2월 철거돼 현재 기초공사가 한창인 상황. 건설 현장 인근 관계자들과 주민들은 이날 “송중기 집을 새로 짓는 게 맞다”고 확인했다.

그의 새 집은 약 150여평의 대지에 지상2층, 지하3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 업계에도 널리 알려진 유명 건축가가 설계를 맡았으며, 시공은 송중기의 고향 대전 소재의 유망 건설업체가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완공 예정 시점은 내년 6월이다.


해당 주택이 일명 ‘유령 신혼집’이란 괴이한 애칭으로 불리게 된 때는 지난 해 송혜교 송중기 두 사람이 이혼 소식을 전한 직후부터. 일부에선 이 집이 꽤 오랫동안 ‘빈집’이었단 주변의 전언을 근거로, 별거 시점을 추측해 적잖은 논란을 낳은 바 있다.

그러나 이 일을 계기로 밝혀진 것은, 송혜교가 결혼 전부터 살았던 한남동 소재 집에서 두 사람이 거주했으며, 별거 시점 또한 이혼을 공식화하기 불과 1달 전후였단 점이었다. 송중기는 결혼 1년여 전인 2016년 말 해당 주택을 구매했다. 당시 매매가는 100억원이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해 6월27일 1년8개월여에 걸친 결혼 생활을 마감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이혼을 공식화했다.

뉴스엔 허민녕 mignon@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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