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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최초 싱글대디 이태성, 응원하게 되는 이유[TV와치]

2020-04-06 15:14:45

[뉴스엔 한정원 기자]

이태성이 싱글대디 최초로 S
BS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했다. 아직 결혼을 안한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한 아이의 아빠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아들을 바라보는 엄마들의 솔직한 입담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태성은 지난 3월 22일 스페셜 MC로 등장해 싱글대디임을 고백했다. 그는 10살 아들에 대한 애틋함과 엄마를 향한 죄송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태성은 드라마를 통해 보여주던 지적인 모습이 아닌 '성숙한 아빠'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이태성이 새로운 아들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태성과 아들의 일상이 궁금하다", "싱글대디 삶은 어떨까"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태성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켰다. 자기개발을 하거나 친구들, 반려견들과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랐다. 그는 혼자만의 시간보단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태성은 '친구 같은 아빠'로 변신해 아들 맞춤 육아를 선보였다. 이에 이태성 아들은 아빠를 어려워하지 않고 함께 장난치며 부자(父子)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태성은 아들의 취향을 100% 파악한 모습으로 엄마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태성은 아들이 좋아하는 사탕과 카드를 준비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그는 아들과 함께 사탕을 먹거나 카드 언박싱을 하며 아들의 관심사를 이해했다. 숙제를 검사할 땐 일부러 쉬운 문제를 물어보는 유쾌한 방법으로 아들의 기를 살려줬다. 이태성은 아들이 먹고 싶어 하는 레몬을 함께 먹어주거나 "할머니가 좋냐 아빠가 좋냐"는 유치한 질문으로 아들에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매번 아들의 일상을 보며 한숨 쉬던 엄마들도 흐뭇한 표정으로 이태성과 아들을 지켜봤다.

이태성은 엄마 속을 썩이는 아들이 아닌 책임감 넘치는 아빠 스토리를 공유했다. 그는 아들을 위해 돌싱 생활을 솔직하게 오픈했고 최선을 다해 아들을 돌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태성의 싱글대디 일상은 시청률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미운 우리 새끼'는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이태성은 '미운 우리 새끼' 첫 방송 후 소감을 밝혔다. 이태성은 4월 5일 자신의 SNS에 "각자의 여러 가지 사연으로 조금 다른 특별한 삶을 살고 계신 여러분들. 특별한 만큼 힘든 일도 많으시겠죠. 세상의 모든 싱글맘, 싱글 대디 분들 우리 아이들을 더 마음껏 사랑해 주자고요. 더 특별하게 살아보자고요. 응원합니다"고 말했다.(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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