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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여배우 이간질→소속사 폭행” 핵폭탄급 폭로에 연예가 발칵(종합)

2020-01-16 19:36:29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고은아의 핵폭탄급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모든 것은 고은아 친동생인 엠블랙 출신 미르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시작됐다.

고은아는 지난 1월8일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배우들의 기싸움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여배우의 텃세와 이간질에 대해 폭로해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다.

당시 고은아는 신인시절 한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모 여배우의 이간질로 스태프들과 사이가 멀어졌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자신이 스태프들 뒷담화를 하고 다니며 '싸가지가 없다'고 모 여배우가 이간질 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자신을 피하고 안 좋게 보기 시작했다는 것. 고은아는 배우들, 스태프들과 오해가 풀렸지만 해당 여배우에게는 아직까지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고은아는 이와 비슷한 일이 업계에서 비일비재하다 했다고도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고은아는 자신이 드레스를 선점하고 수선까지 마쳤지만 한 선배 여배우가 자신의 드레스를 빼앗아간 뒤 그날의 베스트 드레스로 꼽혔다며 여배우들의 시상식 드레스 기싸움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해당 여배우들이 누구인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고, 일부 배우들이 고은아 텃세 여배우로 지목되기도 했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인 1월15일엔 소속사 횡포를 주제로 이야기하다 전 소속사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고은아는 과거 회사 내에서 한 선배와 열애설이 제기됐는데 촬영 끝나고 스타일리스트 언니와 영화를 보러 갔다가 누군가가 매니저에게 자신이 남자와 영화보러 갔다고 잘못 제보하는 바람이 문제가 불거졌다고 회상했다. 고은아는 “영화관에서 회사 사람들한테 잡혔다. 제가 어디서 나올지 모르니까 매니저를 입구에 배치했다. 잡히자마자 제 휴대폰을 빼앗았다. 가방을 뒤져서 영화 티켓을 찾고, 제가 누구랑 통화를 했는지도 뒤졌다”며 “옆에 있던 야구방망이로 내 머리를 콩 때렸다. 번쩍하고 두개골이 부서지는 느낌이 들었다. 잠시 눈 뜬 상태에서 반 기절을 했다. 엎드려뻗쳐도 시켰고, 야구 방망이로 허벅지 밑 부분을 때리기도 했다”고 폭로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고은아는 전 소속사가 사무실에서 고은아 모친을 무릎 꿇고 앉아 있게 한 것은 물론, 부친에게 전화를 걸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협박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은아는 “나보고 평생 쉬라고 나가버리더라. 나랑 엄마 무시하고”라며 “나중에 내 휴대폰을 빼앗아가고 휴대폰을 끄지도 않았다. 또 그때 살고 있던 오피스텔 경비 아저씨한테 얘기를 해서 감시를 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와서 CCTV를 봤다. 내가 촬영 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계속 보고를 했다. 그러면 갑자기 새벽에 매니저가 찾아온다. 내가 집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려고”라고 말했다. 이에 동생 미르는 “그때 누나가 칼날 같았다. 스트레스 때문에 정말 예민했다. 그때 누나도 너무 어렸다. 지금이었으면 경찰에 신고했다”며 고은아를 위로했다.

고은아의 연이은 폭로로 고은아가 몸 담았던 소속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의 고은아는 2004년 CF '오리온 초코파이'로 데뷔, '논스톱5', '황금사과', '레인보우 로망스' 등 드라마와 '스케치', '비스티걸스' 등 영화에서 활약했다. 2018년부터 2년간 활동이 뜸했다. (사진=미르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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