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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BBC 전문가 “손흥민 달리고 또 달리는데 번리 수비 뭐해?”

2019-12-08 01:52:27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의 원더골에 현지 전문가가
황당하다는 평을 남겼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1골 1도움을 남기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 4분 만에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운 손흥민은 여러 차례 돌파로 토트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16분에도 손흥민이 돌파 후 패스로 완벽한 기회를 창출했으나 무사 시소코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도움이 무산됐다.

손흥민의 진가는 전반 32분에 나왔다. 손흥민은 약 80m를 혼자 질주해 추가골을 넣었다. 자기 페널티 박스 인근에서 볼을 받은 손흥민은 번리 수비수를 모두 제치며 상대 박스까지 단독 돌파한 후 득점했다.


손흥민의 '상상초월' 원맨쇼 골을 본 축구 전문가 디온 더블린은 영국 'BBC'에 "번리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손흥민은 자기 진영 페널티박스 10야드 밖에서 볼을 얻었다. 그는 달리고 또 달렸고 누구도 그를 터치하거나 셔츠를 잡는 등 무언가를 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번리 박스에 들어갔고 득점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후 5경기에서 2골 5도움을 남겼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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