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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펜타곤 “데뷔 2년만 첫 차트인 값지고 소중해, 초심잃지 않겠다”

2018-05-01 11:55:19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10인조 보이그룹 펜타곤(후이
, 진호,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신곡 '빛나리'로 데뷔 2년 만에 '차트 인'의 꿈을 이룬 소감을 밝혔다.

펜타곤 멤버 키노는 5월 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뉴스엔에 "저희 펜타곤을 위해 고생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을 비롯해 늘 곁에서 지치지 않고 응원해준 우리 유니버스(팬)가 있었기에 이번 차트 인이 저희에겐 더 값지고, 소중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감사히 받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 펜타곤 믿고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후이는 "일단 너무 감사드린다. 매번 최선을 다해 앨범을 준비하지만 우리가 노력한 순간들이 더욱 더 의미있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항상 초심 잃지 않고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항상 옆에서 우리를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팬카페를 통해서도 기쁨을 표했다. 키노는 이날 이른 오전 "우리 차트인 했대요! 방금 막 밤샘 작업 마치고 지쳐 있었는데 부모님께 차트 인 소식 듣고선 잠이 확 깼어요. 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손이 벌벌 떨려요. 우리 펜타곤 방에도 신나서 소식 알렸는데 다들 자나봐요. 얼른 우리 멤버들 일어나서 같이 기쁨 나누고 싶어요. 우리 유니버스(팬) 정말 감사합니다. 첫 차트 인 상상도 못한 타이밍에 선물받게 돼 꿈은 아닌가 싶어요. 우리 멤버들도 매니저 형들도 도와주신 모든 직원분들도 모두 고생 많았지만, 늘 같은 자리에서 지치지 않고 힘내준 우리 유니버스 덕분에 차트 인까지 할 수 있었어요. 누구가는 왜 이렇게 난리냐고 할 수 있지만, 지금 저로서는 말 천 자라도 모자라요. 진짜 너무 행복해서 눈물날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겠습니다. 고마워요 여러분. 여러분께 선물받은 오늘을 잊지 않을게요. 진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홍석은 "키노가 깨워줘서 알았는데 이거 뭐야? 기억이야? 더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정말로"라고 밝혔다. 진호는 "더 열심히 할게요. 사랑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후이는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겼다. 세상에나.. 우리 유니버스 진짜 고맙고 사랑합니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원은 "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이라고 인사했다.


펜타곤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 95위에 올랐다. 이어 한 시간이 지난 오전 9시 기준 9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펜타곤이 '차트 인(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TOP 100 내에 진입하는 것)'에 성공한 건 2016년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펜타곤(PENTAGON)' 타이틀곡 '고릴라'로 데뷔한 이래 처음이다. '빛나리'라는 신곡 명처럼 데뷔 2년 만에 대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펜타곤의 성장세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발매 29일 만에, 활동 5주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이뤄낸 쾌거라는 점도 뜻깊다. 이번 신곡은 지난 4월 2일 발매한 6번째 미니 앨범 'Positive(파지티브)' 타이틀곡이다. 발매 직후 200위권대로 진입했던 '빛나리'는 한 때 500위권대로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음악 팬들 사이에서 꾸준한 입 소문을 탄 끝에 4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186위를 유지했고, 하루 만에 90계단 이상 껑충 뛰어올라 100위권 내로 올라섰다. 특히 특정 팬덤보다 대중이 많이 듣는 시간으로 분석되는 오전 8시~9시대 기록한 수치라 이목을 모은다. 이는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팬덤을 넘어 대중의 귀까지 사로잡았다는 방증.

'빛나리'는 누군가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용기가 없어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주변을 서성거리는 짝사랑에 대해 표현한 트랙이다. 이번 신곡 역시 데뷔 초부터 꾸준히 작사 작곡을 도맡아온 실력파 프로듀싱 멤버 이던과 후이가 함께 완성한 자작곡이다.

무대와 음악 모두 호평받고 있다. 멤버들은 앨범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무대 스타일링 등을 통해 특유의 '너드' 콘셉트를 맞춤옷처럼 소화해내고 있다.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도 호평 요소다. '그래 나는 너를 사랑하는 찌질이 찌질이/그래 나는 머저리 머저리/난 너한테는 거머리 겉절이' 등 들을수록 중독되는 가사도 펜타곤 노래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 포인트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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