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체기사 | 많이본뉴스 앳스타일 검색
통합 검색 입력

[포토엔]채윤영, 가슴에 시선고정(KBS연기대상)

2014-12-31 19:52:56

[뉴스엔 안성후 기자]

2014 KBS연기대상 시상식이
12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채윤영이 2014 KBS연기대상 시상식 포토타임을 가졌다.

올해의 KBS 드라마를 살펴보면 유독 주중 드라마가 부진했던 반면 주말극과 일일극의 선전으로 KBS는 겨우 체면을 유지할 수 있었다. 올해 방영된 KBS 2TV 주중 드라마 중에선 '빅맨' '연애의 발견' '감격시대' '골든크로스' '조선총잡이' 정도 만이 선전했고 '가족끼리 왜이래' '정도전' '천상여자' '뻐꾸기둥지' '달콤한 비밀' 등 주말극과 일일극이 비교적 강세를 보였다. 특히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올해 가장 잘 된 드라마로 KBS 1TV 대하사극 '정도전'과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손꼽히고 있어 유동근과 조재현이 KBS 연기대상 유력 후보로 압축되고 있는 분위기다.

조재현 유동근은 '정도전'에서 각각 정도전, 이성계 역으로 열연해 '연기의 신'임을 입증하며 매회 화제가 됐다. 게다가 유동근은 '가족끼리 왜이래'에도 연이어 출연,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30% 후반대까지 치고 올라온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이 40%를 넘어선다면 KBS 연기대상은 '정도전'에 이어 '가족끼리 왜이래' 흥행에까지 큰 기여를 한 유동근의 몫이 될 가능성이 크다.


유동근이 대상을 수상한다면 1997년, 2002년 수상 후 3번째 K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물론, 모처럼만인 12년만에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그런가하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기대상 수상 욕심을 드러냈던 조재현의 경우 올해 이미 2014 대전드라마페스티벌 장편드라마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어 KBS 연기대상으로 3관왕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조재현은 주연, 조연 가릴 것 없이 오로지 연기로만 수많은 상을 받았지만 대상과는 인연이 없었다.

유동근 조재현 외에도 '가족끼리 왜이래'를 통해 코믹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고 있는 김상경과 김현주, 일일극 여왕의 파워를 재입증한 '뻐꾸기 둥지'의 장서희, 국내 흥행은 물론 해외 수출에도 큰 공을 세운 '조선총잡이' 이준기, 시청률 꼴찌에서 1위의 기적을 만들어낸 '빅맨' 강지환 등도 올 한해 KBS를 빛낸 배우들로, 이번 시상식에서 이변을 연출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올해 KBS 연기대상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최우수연기상 부문 후보를 별도로 세분화하지 않는다. 총 4개의 우수연기상 부문(미니시리즈/중편드라마/장편드라마/일일극)에서 최다 득표한 남녀 각 5인이 자동적으로 최우수연기상 후보 및 대상 후보가 된다.

안성후 jumping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 주요 뉴스

  • 많이 본 뉴스
  • 많이 본 포토
  • 깜짝 뉴스
  • 뉴스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