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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아담 램버트 “독보적 존재 프레디 머큐리, 후임 부담 컸다”

2020-01-16 14:46:13

▲ (왼쪽부터)브라이언 메이, 아담 램버트, 로저 테일러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퀸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와 아담 램버트가 프레디 머큐리의 빈 자리에 대해 언급했다.

1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 개최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은 오는 7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되는 퀸의 월드투어인 ‘THE RHAPSODY TOUR’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퀸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2012년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 아담 램버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날 브라이언 메이는 프레디 머큐리의 빈 자리를 대신해 아담 램버트가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해 “그룹을 유지해 나가는 데는 큰 차이가 없다. 프레디 머큐리의 개성과 아담 램버트의 개성은 다르지만 서로 협력해나가면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려고 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아직도 사운드 체크를 상당히 많이 하고 매번 음악적으로 어떻게 새로운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음악이 발전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로저 테일러는 “프레디 머큐리라는 전설적인 프론트맨과 작업할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다. 이후 아담 램버트라는 독보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이다. 함께 일한지 10년이 되어간다. 그런 면에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아담 램버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담 램버트는 “퀸은 어릴 때부터 우상처럼 여겼던 훌륭한 밴드다. 프레디 머큐리라는 인물은 뮤지션으로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있었기 때문에 처음 퀸과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았을 때 부담이 있었다”라며 “제가 뭘 한다해도 부정적인 반응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 처음에는 부담이 상당했지만 두 분의 도움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아담 램버트는 “누구를 따라가지 않고 음악 자체로 승부를 봐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많이 좋아지고 있다. 평생 존경했던 분들과 공연할 수 있다는 것이 매 순간 큰 기쁨으로 여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은 1월 18일 오후 7시, 19일 오후 6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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