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소희 기자]

정은지, 빅원이 조은유의 남다른 텐션에 대해 폭로했다.

1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정은지, 빅원, 조은유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해줬다.


이날 한 청취자는 "썸녀가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졌다가 다시 좋아지는 등 조울이 조금 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정은지는 조은유를 언급하며 "조은유도 약간 썸녀와 같은 성격이다. 너무 통통 튀어서 심심할 틈이 없다"고 말했다. 빅원 역시 이에 공감하며 "조은유 같은 텐션은 본 적이 없다. 어느날에는 텐션이 저 높이 올라가 있다가도 갑자기 떨어진다"고 전했다.(사진='정은지의 가요광장'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