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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새 동료 야마구치, 토론토 입단 “많은 의미가 있다”

2020-01-16 10:06:46

[뉴스엔 홍지수 기자]

류현진의 새 동료 야마구치
슌이 각오를 말했다.

일본인 우완 투수 야마구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베이스 공식 입단식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만나서 반갑다"면서 자신의 꿈이 메이저리그에서 야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야마구치는 "토론토는 미국이 아닌 유일한 캐나다 구단이다. 캐나다에서 뛰게 돼 영광이다"면서 "메이저리그는 세계 최고다. 그래서 세계 최고 수준의 야구를 할 수 있고 토론토를 위해 뛸 수 있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 나는 토론토가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야마구치는 2006년 프로에 데뷔해 2017년부터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다. 일본 프로 야구 통산 성적은 14시즌 동안 527경기 등판해 64승 58패 112세이브,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26경기 등판 15승 4패, 118탈삼진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했다.


일본 센트럴리그에서는 다승, 탈삼진, 승률 부문에서 1위에 올랐고, 최근 포스팅을 거쳐 2년 최대 915만 달러(약 105억 원)의 규모로 토론토와 계약을 했다. 등번호는 1번이다.

현지에서는 야마구치가 선발진에서 한자리를 꿰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야마구치의 첫 번째 목표도 선발 로테이션 합류다. 캐나다 출신으로 요미우리 시절 동료였던 스캇 매티슨은 야마구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매티슨은 야마구치에 대해 "그는 마무리로 100세이브 이상 올렸고 선발로 64승을 기록했다. 야마구치는 투구하는 방법을 알고 있고 겁을 내지 않는다. 매우 공격적이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야마구치 슌)

뉴스엔 홍지수 kjisu@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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