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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맛남의 광장’, 백종원 한계 어디까지[TV와치]

2019-12-13 14:51:28

[뉴스엔 박소희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골목 상권에
이어 지역 특산품까지 제대로 살리며 극찬을 받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12월 5일 첫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을 방문해 지역 특산품 찾기에 나섰다. 양미리를 잡던 어민들은 "양미리가 많이 잡혀도 팔리지 않는다"며 백종원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어민들의 상황에 안타까워하던 백종원은 "12월 5일 이후부터 많은 사람들이 양미리를 찾을 거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감자 농가를 찾은 백종원은 그곳에서 못난이 감자를 발견했다. 농민들은 감자의 소비가 확연히 줄었다며 못난이 감자의 경우 30톤이 그대로 폐기될 위기라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백종원은 황금 인맥을 동원했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을 소환한 것.

정용진과 전화 연결을 한 백종원은 감자 농가의 상황을 알려줬고, 도움을 요청했다. 정용진은 흔쾌히 백종원의 부탁을 들어줬고, "팔리지 않으면 내가 다 먹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더불어 정용진은 '맛남의 광장' 취지에 감동해 제작지원 협찬까지 약속했다.


이후 백종원은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과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했다. 손님들에게 새로운 음식들을 선보이며 홍보까지 잊지 않은 네 사람. 손님들 역시 이들의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지역 특산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앞서 SBS '골목식당'을 통해 침체된 골목 상권 살리기에 힘썼다.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식당들을 찾은 백종원. 백종원은 요식업 대선배로서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하며 식당 사장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다. 덕분에 식당들은 방송 후 손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솔루션 후에도 식당들을 방문해 점검하며 사후 관리에도 힘썼다. 그는 사장들의 고집에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끝까지 이들을 응원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러한 백종원의 활약에 네티즌들은 "못 하는 게 없는 백종원", "나라에서 상 줘야 해", "좋은 일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골목에 이어 지역 특산품까지, 과연 백종원의 한계는 어디까지일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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