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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 개봉”..‘더하우스’ 오창석x서우, 한파가 더 오싹해 어쩌나(종합)

2019-12-09 18:28:39

▲ 오창석 서우

▲ 오창석

▲ 서우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찍은 지
3년 만에, 그것도 한겨울에 찾아온 이 스릴러. 과연 관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영화 '더하우스'(감독 박균이) 언론 시사회가 12월 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주연 오창석, 서우와 박균이 감독이 참석했다.

'더하우스'는 첫 출산을 위해 별장을 찾은 부부가 낯선 이들의 흔적을 발견하기 시작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숨겨진 과거를 그린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다.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됐던 집에서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공포를 전하겠다는 포부다.

드라마 '태양의 계절'과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등에 출연한 오창석이 남편 '준의' 역을 맡았고, 서우가 출산을 준비하는 만삭 아내 '비루' 역을 맡았다.

오창석에 따르면 '더하우스'는 개봉까지 무려 3년의 시간이 걸렸다. 이에 오창석은 "우리 영화가 3년 만에 우여곡절 끝 개봉하게 됐다. 개봉을 못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극장에 걸리게 돼 감개무량하다. 어렵게 개봉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우 역시 "3년 만에 개봉하는 거라 걱정이 된다. 처음 (촬영한)내용과 지금 영화를 봤을 때 달라진 부분이 있다.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을거라 생각한다. 영화가 잘 되기만을 응원할 것"이라고 했다.


3년 전 촬영을 마친 만큼 지금 보기에 다소 촌스러운 연출, 선뜻 이해되지 않는 내용의 나열이 주를 이룬다. 관객을 무섭게 만드는데 충실하고자 했겠지만, 사운드가 과하고 그저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하는데만 집중한 듯 하다.

서우는 "3년 만에 개봉하게 돼 걱정이 많이 된다"면서도 "하지만 많이 성장하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우는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출산에 임박한 임산부 역을 맡아 만삭 분장을 해야만 했다.

서우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3년 전 여름이 정말 더웠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배 분장을 하고 있어 더웠던 기억이 난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 서우는 오창석을 향해 "오창석 선배님은 진중할 줄 알았다. 하지만 너무 재밌었다. 그게 반전이었다. 현장에서도 리더였다. 진짜 남편에게 의지하듯이 도움을 많이 받았다. 힘들 때 재밌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애정을 전했다.

오창석 역시 "서우라는 친구가 같이 캐스팅돼서 함께 연기하고 싶어 택했다"며 "빨리 친해진 것 같다. 재밌게 작업했고,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눈 만큼 호흡이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12월 12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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