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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빠되고 싶었는데” 강지환, 오늘(5일) 성폭행 혐의 선고 공판

2019-12-05 09:09:39

[뉴스엔 박수인 기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에 대한 선고가 오늘(5일) 내려진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1형사부(최창훈 부장판사)는 12월 5일 준강간,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강지환은 지난 7월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후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돼 구속 송치됐다.

검찰은 지난 11월 21일 진행된 강지환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하고 재판부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 신상정보 공개, 청소년 관련 및 장애복지 시설에 5년간 취업제한명령 등을 요청했다.


강지환은 최후 변론에서 "더 늦기 전에 예쁜 가정을 꾸리고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빠가 되고 싶었다. 지금껏 해왔던 것만큼 조금만 더 노력하면 꿈꿔왔던 모든 삶을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도 아닌 스스로 모든 걸 망쳤다.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제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제 한 순간의 큰 실수가 많은 분들에게 고통을 안겨줬다는 사실이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괴롭고 힘들었다. 어떠한 변명도 할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나 밉고 스스로도 용서되지 않는다. 죄송하고 또 후회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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