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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클롭 “환상적인 골, 놀라운 패스 사랑스러워”

2019-12-05 08:16:57

[뉴스엔 김재민 기자]

클롭 감독이 경기 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리버풀은 12월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5-2로 대승했다. 리버풀을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15경기 무패 행진(14승 1무)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 체제를 굳혔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의 1골 2도움, 디보크 오리기의 2골 맹활약으로 연고지 라이벌 에버턴을 완파했다. 전반에만 4골을 넣고 4-2로 앞선 리버풀은 후반전을 편하게 풀어갔고 후반 추가시간을 앞두고 터진 지니 바이날둠의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에 "모든 골이 환상적이었고 돋보이고 아름다웠다. 패스도 놀라웠고 엄청난 축구였다.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라이벌 에버턴을 상대로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조던 헨더슨을 벤치에 두는 강수를 뒀다. 주전 골키퍼 알리송이 퇴장 징계, 미드필더 파비뉴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도 있었다. 그럼에도 디보크 오리기, 세르당 샤키리 등 백업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대승을 챙겼다.

클롭 감독은 "휴식이 필요했고 나는 선수들에게 존중을 보여줬다. 그들은 바로 증명했다. 이런 변화를 가져가는 게 재밌다. 모든 선수들이 이런 경기력을 보여줄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멀티골을 달성한 오리기에 대해 "오리기가 예전 에버턴전에서 부상을 당한 게 중요한 순간이었다. 그의 경력을 바꾼 시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사진=위르겐 클롭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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