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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남의철, 신동국 맞서 “정면돌파도 고려”

2019-12-05 07:53:32

[뉴스엔 김재민 기자]

대한민국 격투기 레전드 �
39;코리안 불도저' 남의철(38 딥앤하이 스포츠/사내남 격투기)의 복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 다시 한 번 격투기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남의철은 14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ROAD FC 057에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 원주 로드짐)과 대결한다.

이번 경기는 약 2년 2개월 만에 치르는 남의철의 경기다. 남의철의 가장 최근 경기는 2017년 10월 28일 ROAD FC 043 정두제와의 시합이다.

로드 FC가 5일 전한 인터뷰에서 남의철은 "계속 시합을 목표로 운동을 했었다. 오랜만에 시합이 잡혀서 굉장히 설레고 운동하는 게 재밌다.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재밌게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에서 남의철이 상대하는 신동국은 경험은 적지만 힘과 운동 능력이 좋아 부족한 기술들을 보완하는 스타일이다. 4번의 MMA 프로 경기에 출전 현재까지 3승 1패를 거뒀다. 승리한 모든 경기에서 KO로 이겨 남의철도 방심할 수 없다.

남의철은 "신동국은 굉장히 폭발력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시합 영상을 보면 굉장히 터프하고 탄력이 좋은 거 같다. 타격, 레슬링 다 굉장히 본능적으로 자기 스타일에 맞게 잘 푸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대가 거칠게 나올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거기에 맞춰서 난타전이라든가 레슬링 기술들, 여러 가지 전략을 짜고 있다. 나도 신동국 선수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게 피지컬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 상대 선수의 힘을 나도 힘으로 한번 (대응해서) 싸우고 싶다. 정면돌파도 생각을 하고 있다"며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남의철은 올해 우리나이 39세의 노장이다. 우리나라 격투기 레전드로 불리며 여전히 선수 생활을 지속해오고 있다.

남의철은 "건강하게 선수 생활을 오랫동안 하는 게 목표다. 부상 없이 정말 건강하게 오랫동안 케이지 안에서 경쟁하고 싶고, 지금은 학생들도 가르치고 관원들도 있는데 지도자로서 좋은 선수들도 배출하고 싶다"며 "오랜만에 뛰는 시합이고,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합이기 때문에 굉장히 정성스럽게 준비를 하고 있다. 정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한 차원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꼭 경기장에 찾아와주셔서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고,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사진=로드 FC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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