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체기사 | 많이본뉴스 앳스타일 검색
통합 검색 입력

골목식당 떡볶이집, 백종원 솔루션 진행중 일매출 25만원 대박 [어제TV]

2019-12-05 06:02:54

솔루션이 아직 완료되지도 않았는데 대박이 나기 시작됐다
.

12월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평택역 뒷골목 세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평택역 떡볶이집 맛은 사장이 나름대로 공을 들인 양념장에 너무 많은 재료가 들어간 게 문제였고, 백종원은 시판 고추장을 쓰고 간장을 넣는 간단한 방법으로 솔루션 했다. 재료를 덜어내고 간을 맞추자 떡볶이 맛이 월등히 좋아졌고, 사장은 꿈이었던 한판 완판을 점심 장사로 이뤄내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계량화 하는 법을 알려주며 “이것저것 다 넣는다고 맛있어지는 게 아니다. 오히려 맛을 다운시킬 수가 있다. 맛을 내는 몇 가지만 비율을 맞추면 된다”고 다시 한 번 조언했다. 그렇게 완성된 떡볶이 한 판으로 저녁 장사가 시작됐고, 사장은 저녁 장사로도 한 판을 완판 시키며 하루 두 판 완판에 성공했다.

그렇게 장사가 잘 되기 시작하자 사장은 손님들 반응을 적기 위한 일지를 작성하기 시작했다고. 2주 후 MC 김성주는 “완판 후 일지를 쓴다고 하신다”며 내용을 공개했고, 일지에는 손님들 호평에 더해 매출이 적혀 있었다. 원래 10만 원도 안 됐던 하루 매출이 다음날 바로 152,900원이 됐고, 최고 매출은 249,100원을 찍었다.


솔루션이 완료되지도 않았는데 놀랄만한 매출 신장을 보인 것. 또 사장은 앞서 “떡볶이는 오전 11시가 제일 맛있다”고 주장했던 데 이어 일지에 “오후 4시, 이때가 제일 맛있다”고 떡볶이가 가장 맛있는 시간을 다시 적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2주 만에 떡볶이에서 쉰내가 난다는 손님 반응이 있었고, 백종원 확인 결과 사장이 대량으로 만들어 놔 시판 고추장에 섞어 썼던 양념장이 숙성돼 신맛이 났다. 제작진은 양념장을 모두 구매 폐기처분하기로 했고, 백종원은 시판 고추장만을 이용한 레시피를 다시 알려줬다. 백종원은 고춧가루도 거친 것과 고운 것을 섞어 쓰라고 조언했다.

여기에 백종원은 중국 우한에서 아침으로 먹는 몐워라는 쌀튀김을 배워왔다며 튀김메뉴 솔루션을 감행했다. 찹쌀과 쌀, 콩을 물에 불려 갈아 간을 하고 말린 새우를 넣어 도넛 모양으로 튀겨낸 튀김은 바깥 부분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맛이 나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고. 백종원은 중국에서 튀김용 국자도 공수해왔다.

쌀 튀김은 바삭바삭 소리만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정도. 이미 매출 대박을 이루기 시작한 떡볶이집이 더 업그레이드 된 레시피와 쌀튀김으로 중무장을 하며 얼마나 더 잘될 것인지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 주요 뉴스

  • 많이 본 뉴스
  • 많이 본 포토
  • 깜짝 뉴스
  • 뉴스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