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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탭 덩크→서장훈과 같은 키” 한기범, 괜히 레전드 아냐 ‘리와인드’[어제TV]

2019-12-05 06:00:02

[뉴스엔 지연주 기자]

전 농구선수 한기범이 전설적인
기록은 물론 유쾌한 입담까지 자랑했다.

12월 4일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전 체조선수 신수지, 전 유도선수 조준호, 한기범의모습이 담겼다. 김종국-하하-양세찬, 박명수-이지혜-뮤지, 신지수-조준호-한기범이 한 팀을 이뤄 퀴즈 대결에 임했다.

한기범과 신수지는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속 공유와 윤은혜의 키스신 장면을 재현했다. 한기범은 신수지를 앞에 두고 드라마 속 공유의 명대사 “네가 남자건, 외계인이건 이제 상관 안해. 갈 때까지 가보자”라고 말했다. 진지한 한기범의 모습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신수지는 한기범의 거대한 키 때문에 다가가지 못했다. 하하는 “키 차이 때문에 키스신 실패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기범은 농구 선수 시절 화려했던 과거사를 공개했다. 한기범은 농구선수 시절 최고의 기록으로 “농구 대잔치 7연패”를 꼽았다. 한기범은 “당시 한국에서 탭 덩크를 최초로 성공시킨 선수가 나였다”고 자화자찬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한기범은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의 키 차이에 대해 털어놨다. 한기범은 “나와 서장훈 씨 키 차이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실제로 95년도에 같이 국가대표를 했는데 그때 키를 측정했다”고 답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기범은 “둘 다 신발을 벗고 자를 정수리에 갖다 댔다. 수평이더라. 둘다 공식적으로 신발 벗고 2m 5cm를 기록했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기범은 대걸레 난동의 비화를 공개했다. 한기범은 “선수들끼리 시비가 붙은 상황이었다. 선수들을 말려야 한다는 급한 마음에 대걸레를 들었다. 그런데 키가 크니까 나만 부각되더라. 그래서 오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큰 키 때문에 겪었던 한기범의 독특한 에피소드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기범은 어머니 때문에 장신이 됐다고 밝혔다. 한기범은 “내가 태어날 당시 제대로 나오지 않으니까 어머니께서 다리를 잡아당기셨다고 한다. 그로 인해 2m 5cm가 된 것 같다. 다시 태어나면 180cm가 되고 싶다. 큰 키 때문에 옷도 없고, 사람들이 많이 쳐다본다”고 토로했다.

한기범은 농구계 전설다운 놀라운 기록을 자랑했다. 또한 기록만큼 유쾌한 입담으로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의 웃음을 책임졌다. 기록과 입담 모두 레전드급인 한기범의 모습이 게스트 중 단연 돋보였다. (사진=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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