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V’ 주인공 훈이 성우의 정체를 맞혔다.

12월 4일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에서는 2007년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MC 김성주는 ‘종잣돈 33배 불리기’ 주제를 공개했다.

김성주는 종잣돈 지급을 위한 가장 첫 번째 질문으로 “‘로보트 태권V’ 주인공 훈이 오리지널 성우는 누구인가?”를 출제했다.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박명수 팀이 “배우 김영옥” 정답을 맞혔다. 신수지가 커닝을 시도했지만 실패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김성주는 “김영옥 선배님은 공채 성우로 데뷔해 연기활동을 시작하셨다”고 설명했다. 박명수 팀이 가장 먼저 종잣돈을 얻었다. (사진=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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