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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경 “영화 제작 실패로 빚만 십수억, 절망 속에서 아내 만나”

2019-12-04 22:43:36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안병경이 운명적으로 만나 재혼한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월 4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안병경이 아내와의 재혼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안병경은 그림을 매개로 아내와 만나게 됐다고 고백했다. 안병경은 “배우가 되기 위해서 그림을 했다. 무슨 대감 역할을 하면 난이라도 하나치는 연기의 여유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느낌으로 공부를 하게 됐다. 아내와 그림으로 만나게 됐다. 전시회장에 갔다가 첫 눈에 반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병경은 아내를 위해 2박 3일 동안 쓴 편지를 쓰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안병경은 “바보온달을 장군으로 만들어준 평강공주가 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변함없이 그런 마음을 간직하고 산다는 건 최고의 행복이다”고 말했다.


안병경은 "남들이 보면 무속인 낙인이 찍힌 사람이고 아직도 빚투성이인 사람이고 올데갈데 없는 사람이고 재혼은 꿈도 못 꿀 시절이었다"고 털어놓으며 영화 제작 실패로 파산했던 힘든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렇게 도망 다니고 빚에 못 이겨서 그때 아들은 군대 보내고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다. 버티다가 이혼도 하게 됐다. 저는 도피 생활만 했다"며 "당시 십몇억 됐다. 갚을 수 없는 돈이다. 신용불량자였는데 그런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파산신고를 해야하는지 전혀 몰랐다. 그 사건이 없었더라면 하늘이 준비해 놓으신 분을 못 만났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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