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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하정우 “임플란트 할 게 있긴 한데..” 삭발+발치 공약 해명

2019-12-04 21:16:59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병헌 하정우가 발치 공약을
해명했다.

영화 ‘백두산’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 하정우는 12월4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최근 이슈가 된 파격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이병헌과 하정우는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 영화 '백두산' 500만 돌파시 삭발하고 천만 돌파시 치아를 뽑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는 한 매체가 이를 과장 보도하면서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이와 관련, 하정우는 "임플란트 하나 할 거 있긴 한데"라고 재치있게 말문을 연 뒤 "그것보다 그때 상황을 다시 말씀드리자면 그 기사가 나가고 나서 ‘웃겼어’란 반응이 아니라 ‘진짜? 너무 갔다’ 이렇게 부정적 반응을 보이더라"고 해명했다.

하정우는 "너무 억울했다. 어떤 상황이었냐면 병헌이 형한테 공약 얘기가 나오길래 '삭발이나 발치 어때?'라고 물었다. 그걸 듣고서 그렇게 기사를 뽑아낸 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이병헌은 “내가 놀란 건 하정우의 창의적인 면, 또 그걸 사실인 것처럼 기사를 만드는 창의적인 것에 놀랐다”고 전했고, 하정우는 “사실 창의성에 점수를 매기자면 높은 점수를 매길 수 있다. 이슈를 만들어낸 분한테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도 웃자고 한 이야긴데 다른 면에서 다룰 뉘앙스를 줬다는 것이다. 나 혼자 재밌었는데 주변 반응이 진지해서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하정우는 "삭발과 발치는 내가 병헌이 형에게 모 연예 프로그램에서 ‘이런 걸 하면 어떠시겠어요?’라고 옵션을 권해드린 거다"고 다시 한 번 잘못된 사실을 정정한 뒤 "내가 하겠다는 게 아니라 권했던 부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병헌은 “방송 끝나고 ‘싫어’라 거부했다”고 답했다. 당시 협의가 된 부분이 하정우가 먹방을 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2월 19일 개봉. (사진=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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