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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고추장고구마볶음→박대탕 도전, 다음주 김장 예고[어제TV]

2019-12-05 06:00:02

[뉴스엔 최승혜 기자]

할배 3인방이 고구마, 차돌박이를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배웠다.

12월 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배우 임현식, 배우 김용건, 가수 전인권이 요리 스승 김수미로부터 다양한 반찬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이제 2019년도 한달이 채 안 남았다”고 아쉬워하자 임현식은 “올해는 무엇보다 요리를 배우게 되서 너무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수미는 이내 “다음 주에는 김장할거니까 옷 단단히 준비해달라”고 주문해 할배들을 떨게 했다.

이어진 예고편에는 100포기 김장에 도전하는 할배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허리 펴면 죽는다”라고 경고했지만 김장이 진행될수록 앓는 소리가 퍼져 나왔다. 김수미는 무를 던지며 “정신차려”라고 소리지르는 장면으로 기대를 안겼다.

이날 김수미는 가장 먼저 고추장고구마볶음을 전수했다. 밤고구마를 썬 뒤 돌려깎기를 했다. 고추장 양념과 양배추, 고추를 넣고 끓여준다. 김용건은 돌려깎기를 몰라 애를 먹었고 “돌려막기는 알아도 돌려깎기는 처음 들었다”며 어리둥절해 했다. 전인권은 고구마를 태우기까지 했다. 하지만 김수미는 수분이 많이 나오는 양배추를 넣고 소생시켰다.

두번째 반찬은 차돌버섯불고기였다. 김수미는 “차돌박이로 불고기를 해봤더니 너무 맛있더라. 차돌박이도 불고기가 될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대파를 많이 넣으면 기름이 많은 차돌박이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또 콜라가 기름 냄새를 잡아준다”고 팁을 전했다.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잘게 찢어준다. 대파도 같은 사이즈로 잘라준다. 차돌박이 300g 기준으로 양조간장 2큰술, 콜라 1큰술, 마늘 반큰술, 후추 2번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 뒤 고기, 대파를 넣어 버무려준다. 프라이팬에 버섯까지 넣고 볶다가 참기름을 1큰술 넣어 완성해준다.

요리 도중 임현식은 “참기름을 왜 양념장에 함께 넣지 않냐”고 묻는가 하면 전인권은 “매실은 안 넣냐”고 먼저 질문했다. 김수미는 “오빠 정말 천재다"라고 임현식을 칭찬했고, 전인권에게는 "원래 안 넣지만 오늘은 넣어보자”고 말했다. 이에 우쭐해진 전인권은 “매실은 소화도 잘된다”며 깨알지식을 자랑했다.

세번째 반찬은 박대탕이었다. 김수미는 “지난해 박대구이로 대박이 나지 않았나. 오늘은 박대탕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먼저 물을 넣은 냄비 안에 다시팩을 넣고 무를 밑에 깔아주고 민물새우까지 넣어준다. 육수가 끓으면 고춧가루 5작은술, 매실액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새우젓 1큰술, 콩나물을 넣어준 뒤 박대를 위에 올린다. 대파와 양파까지 모든 재료를 넣은 뒤 뚜껑을 닫고 센불에 6~7분 끓여준다.

김용건은 간을 본 뒤 싱거운 듯 진간장을 넣는가 하면 임현식은 맛이 이상한 듯 눈살을 찌푸렸다. 임현식의 박대탕을 맛본 김수미는 “조금 짜다”며 “조림으로 가자”고 말했다. 전인권의 박대탕은 재료를 덜 넣은 듯한 창백한 비주얼이었다. 하지만 맛을 본 김수미는 “박대탕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는 맛이다. 너무 시원하잖아”라며 감탄했다. 장동민과 최현석 역시 “인권 선배님 음식은 이상하게 맛있다”며 놀라워했다. 전인권은 자신감을 얻은 듯 "일단 박대맛이 나오잖아요"라며 미소를 지었다.(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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