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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다는 과정” 박지훈, 섹시美 입은 ‘360’으로 보여줄 무한 매력(종합)

2019-12-04 17:17:57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이 청량을 벗고 섹시함을 입었다.

12월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는 박지훈의 미니 2집 앨범 ‘360’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박지훈의 컴백은 약 9개월여 만이다.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으로 워너원에서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디뎠던 그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다시 나섰다.

첫 번째 앨범이 ‘사랑’을 메인 테마로 순수함과 환희, 열정 등의 감정을 오롯이 채워놓은 앨범이었다면, ‘360’은 맑고 순수한 면을 보여주는 0도, 청춘을 담아낸 180도, 아티스트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나타낸 360도까지 각기 다른 3종의 콘셉트로 박지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박지훈은 “팬들이 좋아하시는 저의 이미지들을 담아봤다. 이번 앨범에 저의 의견도 많이 반영됐다. 뮤직비디오에서 물 위에 추는 신이 제가 하고 싶다고 의견을 내서 시도해봤다. 360도 바라봤을 때 저의 모습이 잘 담긴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의 목소리나 음색에 귀를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 .멜로디라인이나 랩라인의 차이점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아티스트 박지훈으로서의 성장을 강조했다.

동명 타이틀곡 ‘360’은 박지훈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그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낸 곡으로, 무대 위에서 선보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박지훈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강하고 섹시한 느낌을 보여주고 싶다는 목표다. 박지훈은 타이틀곡에 대해 “다방면에서 봐도 섹시하다, 자신있다라는 의미의 곡이다”라며 “이미지 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제가 성장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I AM(아이 엠)’, ‘Whistle(휘슬)’, ‘Hurricane(허리케인)’, ‘닻별(Casiopea)’, ‘Still Love U(스틸 러브 유)’, ‘이상해(Strange)’까지 총 7 트랙이 이번 앨범을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수록곡 ‘이상해(Strange)’는 워너원 멤버였던 김재환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이목을 모은다. 박지훈은 “항상 제가 아는 사람들한테 받는 곡은 느낌이 색다르다. 안에서 디렉팅을 하고 제가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면 기분이 이상하다”며 “음악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게 기쁘다. 아티스트로서 각자만의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재환이 형의 곡을 실을 수 있다는 게 영광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긴 공백기 동안 박지훈은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그는 “드라마에 들어가면서 작품에 집중하고 싶었다. 아이돌이라는 생각이 잠시 안 날 정도로 고영수 역에 집중했던 것 같다. 끝날 때가 되니 너무 아쉽고 뿌듯함도 있었다. 잘 마무리가 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좋은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만 오랫동안 팬들을 기다리게 한 것 같은 아쉬움은 남는다. 이에 박지훈은 이번 앨범 활동 목표도 팬들에게 더욱 많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을 꼽았다. 박지훈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없었다. 전에 앨범은 음악방송을 못해서 이번 앨범은 음악방송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만족했다.

박지훈은 하나의 색깔이나 방향성으로 규제하기 보다는 폭넓은 길을 열어두고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박지훈은 “계속해서 이미지를 바꿔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래서 ‘360’이라는게 더 잘 맞는 것 같다”며 “어떤 모습을 봐도 괴리감 없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다양한 모습으로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게 저의 장점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결과 보다는 과정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결과나 목표보다는 앞으로 활동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훈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을 공개한 후, 팬 콘서트 등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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