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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독립군 말살한 ‘인간 사냥꾼’ 정체, 소름 유발 ‘최고의 1분’

2019-11-11 10:10:08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연해주 독립군들을 가장 악랄한
방법으로 잡아들인 인간 사냥꾼 기토 가쓰미와 그가 포섭한 최악의 밀정 엄인섭. ‘선을 넘는 녀석들’ 모두가 분노했다.

11월 10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3회에서는 국외 독립운동의 성지 블라디보스토크 탐사가 시작됐다.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 그리고 신혼여행보다 먼저 역사여행을 온 배우 최희서의 뜨거운 역사 사랑이 이번 탐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0%(1부), 2부 4.2%(2부)를 기록했다. 또한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2%(1, 2부)를 나타냈으며,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치솟았다. (수도권 가구 기준)

이날 ‘선녀들’은 100년 전 춥고 척박한 땅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주해 온 한인들과, 차가운 환경 속에서도 독립운동의 불꽃을 태웠던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되새겼다.

그 중에서도 ‘선녀들’과 시청자들의 분노를 치솟게 한 것은 러시아 연해주까지 쫓아와 우리 독립군들을 압박하고 잡아들였던 ‘인간 사냥꾼’ 기토 가쓰미의 이야기다. 기토 가쓰미의 악랄한 정체를 공개하는 설민석의 장면은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기토 가쓰미에게 월급을 받고 독립군 동료들을 팔아 넘긴 밀정의 배신 행위는 소름을 유발했다.


연해주 독립운동의 숨통을 끊은 최악의 밀정 엄인섭의 얼굴도 공개됐다. 최재형, 안중근, 홍범도와 끈끈한 관계였던 엄인섭은 믿었던 만큼 독립군들에게 엄청난 배신과 충격을 안겼다고. 설민석은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이어갔던 연해주 독립군들의 결기를 말하며, “이 뜨거운 곳이 우리 기억에 남아있지 않으니 아쉽다”며, 잊혀진 영웅들을 기억하자고 이야기했다.

시청자들도 함께 울컥하고 분노하고, 가슴으로 느낀 블라디보스토크 탐사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잊지 않고 반드시 기억해야 할 우리 역사다”, “블라디보스토크의 영웅들, 감사합니다”, “재밌고 유익하기도 한 ‘선녀들’, 보물 같은 프로다”, “밀정 같은 잘못된 과거는 바로잡아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제공 =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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