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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돌아온 ‘겨울왕국2’ 가을 배경 아렌델 왕국 어떨까

2019-11-11 09:12:09

[뉴스엔 박아름 기자]

'겨울왕국 2'가 압도적인
스케일의 비주얼을 예고했다.

영화 '겨울왕국 2' 측은 11월11일 이번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하는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 가을 옷을 입고 돌아온 아렌델 왕국, 유럽 각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겨울왕국 2>만의 특별한 가을 탄생!

'겨울왕국 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5년 만에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로 돌아온 '겨울왕국 2'에서 돋보이는 것 중 하나는 가을을 배경으로 새롭게 탄생한 아렌델 왕국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엘사’와 ‘안나’가 맞이하는 변화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던 제작진은 이를 잘 드러낼 수 있는 계절로 가을을 선택했다. 특별한 비주얼을 담아내기 위해 고심한 '겨울왕국 2'의 제작진은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 여러 국가를 답사하며 구체적인 영감을 얻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각 나라의 환경과 문화, 환경학, 식물학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연구 작업을 거쳤고, 장엄한 자연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가을을 스크린에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주황빛 빨간색, 보랏빛 빨간색을 입혀 전편에서 볼 수 있었던 순백의 눈과 얼음과는 또 다른 '겨울왕국 2'만의 독특한 컬러를 창조해냈다. 이에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이클 지아이모는 “'겨울왕국 2'에서 ’엘사’와 ‘안나’는 목표가 분명한 여정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고 성숙해진다. 두 사람 모두 한 껍질씩 벗겨지면서 더욱 깊이를 드러내는데, 이는 눈에 덮였던 층이 벗겨지고 땅이 드러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여, 이번 작품만의 특별한 영상미와 그 안에서 펼쳐질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2. 경이로운 모험이 시작될 신비로운 공간,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로 황홀함을 선사할 마법의 숲이 펼쳐진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마법의 숲 역시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을 담아내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으로 완성되었다. 위험에 처한 아렌델 왕국을 구하기 위해 의문의 목소리를 쫓아가는 ‘엘사’와 ‘안나’는 수십 년 동안 모습을 드러낸 적 없던 마법의 숲으로 향하고, 그 안에서 스펙터클한 모험을 시작한다. 수많은 궁금증을 쏟아내는 공간인 만큼 제작진은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이기기 위한 디테일을 구현해나갔다. 먼저 마법의 숲 전체를 거대한 안개 벽으로 둘러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물, 불, 바람, 땅의 정령을 상징하는 네 개의 돌기둥을 세워 웅장함을 더했다. 여기에 드넓은 마법의 숲 속을 형형색색으로 물든 단풍과 낙엽,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솟구친 나무 등으로 가득 채워 감탄을 자아내는 경이로운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특히 제작진은 두꺼운 대기층으로 인해 파란 하늘이 없는 공간으로 마법의 숲을 표현함으로써 바깥 세계의 가을과는 차별화된 매력까지 담아냈다. 이처럼 제작진의 장인 정신으로 탄생한 마법의 숲은 ‘엘사’와 ‘안나’ 자매의 모험과 물, 불, 바람, 땅의 정령들의 신비로운 힘이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공간으로 그려지며 전세계 관객들에게 황홀함 그 자체를 선사할 예정이다


#3. 섬세한 표현력과 현대무용을 접목한 캐릭터 안무, ‘엘사’와 ‘안나’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은 한국인 애니메이터들의 환상적인 호흡

전편의 엔딩에서 3년이 지난 이후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겨울왕국 2'에서는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온 캐릭터들이 반가움을 선사한다. ‘엘사’와 ‘안나’에 이어 ‘크리스토프’, ’스벤’, ‘올라프’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예고되는 가운데, ‘엘사’와 ‘안나’의 생생한 생명력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한국인 애니메이터들로부터 탄생되었다는 점이 흥미를 더한다. 먼저, 비주얼 개발 작업과 CG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맡아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다방면으로 기여 중인 이현민 슈퍼바이저가 ‘안나’ 캐릭터를 총괄 담당해 더욱 친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윤나라 애니메이터는 현대 무용가 마사 그레이엄의 동작에서 영감을 얻어 ‘엘사’가 신비로운 힘을 펼쳐내는 장면들의 생명력을 완성했다. 그는 “개선된 스토리와 뮤지컬에 맞춰 성숙해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인형이나 그래픽이 아니라 존재하는 캐릭터, 존재하는 사람이라고 믿을 수 있게 만들었다”고 전해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최영재 애니메이터 역시 “매 순간 ‘내가 엘사라면 어떨까’를 떠올리며 작업했다”고 덧붙여, 다재다능한 한국인 애니메이터들이 참여한 '겨울왕국 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11월21일 개봉.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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