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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김민재 “책임감 강한 공승연, 촬영장서 힘든 티도 안 내”[EN:인터뷰]

2019-11-11 10:50:30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민재가 파트너 공승연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배우 김민재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연출 김가람/이하 꽃파당)에서 조선 최고의 매파 마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꽃파당'의 리더답게 냉철한 카리스마부터 츤데레 매력, 로맨스와 브로맨스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해냈다.

김민재는 11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아직도 끝났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이렇게 긴 사극을 한 것도 처음이고, 주연도 처음이었다"며 "모든 게 처음이었던 작품이다. 많은 걸 배운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꽃파당'에는 내로라하는 청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돋보이고 싶지 않았냐"는 질문에 김민재는 "그런 건 없었다. 그냥 '꽃파당'과 매파들의 이야기를 잘 표현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극의 말투들과 어미 처리들, 톤의 느낌들을 많이 연구했다. 현대극과 다르니까 많이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로맨스 파트너 공승연(개똥 역)과 호흡은 어땠을까. 김민재는 "로맨스 연기는 항상 어렵다. 멜로가 가장 어려운 것 같은데, 재밌게 잘 찍은 것 같다. 작품을 찍을 때 '만족한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재밌게 잘 했다' 그 정도의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재는 "공승연 씨와 서로 많은 이야기를 했다. 개똥이의 감정, 마훈이의 감정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둘이 붙는 신이 많았으니까 '어떻게 재밌게 만들어 갈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 부분들이 잘 맞았고, 서로 배려를 많이 했다. 그래서 재밌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민재는 "공승연 씨가 개똥이를 너무 잘 표현했다. 현장에 있으면 정말 에너지가 좋다. 이 정도 촬영하면 힘들 만도 한데, 힘든 티도 안 내고, 일부러 내색하지 않으려고 했다. 정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것 같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지난 5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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