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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웠다’ 한국, 멕시코와 U17 WC 8강 0-1 석패

2019-11-11 09:54:49

[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의 사상 첫 4강 진출이 아깝게
무산됐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국가대표팀은 브라질 비토리아 에스타지우 클레베르 안드라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9 FIFA U-17 월드컵' 8강전 경기에서 0-1로 석패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여정을 통산 3번째 8강 진출로 마무리했다.

사상 첫 4강 진출을 노린 한국은 최민서, 김륜성, 엄지성을 공격수로, 오재혁, 백상훈, 윤석주를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이태석, 이한범, 홍성욱, 손호준이 수비수로 나서고 신송훈이 골문을 지켰다.

한국은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멕시코가 볼을 소유할 때도 페이스를 잃지 않았다. 전반 14분 최민서가 수비수를 순간적으로 따돌리며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때렸다. 3분 뒤 엄지성이 비슷한 상황에서 쏜 슈팅도 골문을 벗어났다.

한국에 기회가 따랐다. 전반 22분 최민서가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에 발을 갖다댔지만 빗맞았다. 한국이 전반 35분 부상 변수로 교체 카드를 썼다. 홍성욱이 빠지고 방우진이 투입했다. 전반 39분 최민서의 슈팅이 약하게 굴러갔고 전반 41분에는 멕시코이 골대를 때리면서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후반 들어 멕시코의 공격이 강해졌다. 한국은 최민서의 침투로 반격했다. 후반 15분 최민서의 기습적인 슈팅이 골문을 외면했다. 한국은 후반 18분 정상빈을 교체 투입했다.

멕시코의 맹공을 버티던 한국이 후반 32분 선제골을 내줬다.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넘어갔고 알리 아빌라의 헤더골이 나왔다. 한국은 후반 37분 홍윤상을 투입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후반 40분 멕시코 수비진의 미스로 정상빈에게 완벽한 기회가 왔지만 헤더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선수들이 온힘을 쏟았지만 경기는 멕시코의 승리로 종료됐다.(사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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