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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디발라 “오른발 골, 누가 예상했겠어”

2019-11-11 09:39:29

[뉴스엔 김재민 기자]

디발라가 결승골을 넣은 후 소감을
밝혔다.

유벤투스는 11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2019-2020 이탈리아 세리에 A' 12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이날 승리로 10승 2무 무패 승점 32점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로 다시 올라섰다.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부진한 AC 밀란을 상대로 고전했다.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의 선방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지만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교체 투입된 파울로 디발라가 수비수 사이로 절묘하게 파고든 후 땅볼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후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디발라는 "누가 골을 넣느냐보다는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고의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이기는 게 우리의 목표였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 내용에 대해 "AC 밀란이 이번 시즌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AC 밀란이다. 위대한 팀이고 좋은 선수가 많다. 우리에게 문제를 안길 만했고 슈체스니가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왼발잡이 디발라가 오른발로 골을 넣는 장면은 보기 드물다. 디발라의 선제 결승골에서는 디발라의 오른발 임팩트는 확실했다. 디발라 역시 "누구도 내가 오른발로 골을 넣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며 "볼이 자리한 위치 때문에 나는 오른발을 써야했다. 운 좋게 골이 됐다"고 말했다.

리그 8연패에 성공한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인터밀란의 도전을 받고 있다. 두 팀의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우승 경쟁에 대해 디발라는 "아마 유벤투스나 인터밀란이 우승하겠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사진=파울로 디발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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