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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이유영, 이준혁과 부부갈등 이유 “애 안 원해” [결정적장면]

2019-11-11 07:04:13

이유영이 과거 이준혁과 부부갈등 이유를 말했다.


11월 10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10회(극본 전영신 원유정/연출 이윤정)에서 김서희(이유영 분)는 실종된 남편 정상훈(이준혁 분)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

김서희는 교통사고 당하며 USB를 뺏겼지만 명단 속 이름 몇 개를 기억해 조태식(이민기 분)과 함께 찾아갔다. 그 집에서 김서희는 명단 속 아이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남편 정상훈의 사진을 봤다. 아이는 9살 나이에 폐암으로 사망한 상황. 김서희는 사진을 보고 “어떻게 이렇게 웃을 수가 있지? 애들 싫어하는 줄 알았다. 애를 안 낳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서희와 정상훈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김서희는 “내가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사랑도 내가 주고. 내가 다 한다니까 넌 아무것도 안 해도 돼. 딱 한 명만 낳자. 제발. 우리 둘 말고 셋 하자. 내가 다 알아서 할게. 넌 옆에 있어주기만 하면 돼 ”라며 아이를 원했다. 하지만 정상훈은 “서희야, 내가 그냥 좀 아직 자신이 없어서 그래. 미안해”라며 거부했다.


김서희는 조태식에게 “그 때는 그런 상훈이가 너무 이해가 안 돼 그거 때문에 멀어져 버렸는데 이렇게 웃고 있으니까 너무 서운하다”고 말했고, 조태식은 “난 좀 알 것 같다. 아무리 정회장이 아꼈다고 해도. 결국에는 친아들을 닮아 받은 애정이었다. 진짜 자기가 누구인지 아내에게도 말 못하고. 누군가를 대신해 평생 사는 게 쉽지 않았을 거다”고 말했다.

조태식은 “자기 뿌리가 어디인지도 모르는데 그런 내가 제대로 된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무서웠을 거다. 어쩌면 연우라는 아이에게서 자신이 보였을 거다”고 말했고, 김서희는 “거지같다. 잃어버리고 나서야 그 사람을 이해하게 되는 그런 기분이다”고 답했다. 조태식은 “아직 잃어버린 것 아니다. 우리가 찾아아죠 정상훈씨. 다시 만나면 따져요”라고 응수했다.

정상훈은 실종 전에 아내 김서희와 별거하고 있던 상황. 두 사람의 별거 이유가 뒤늦게 드러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OCN ‘모두의 거짓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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