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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독립자금 150억 일본에 뺏긴 이유? 밀정 엄인섭 탓”[결정적장면]

2019-11-11 07:19:01

[뉴스엔 지연주 기자]

역사강사 설민석이 밀정 엄인섭의
일생에 대해 설명했다.

11월 10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독립운동 역사 발자취를 찾아 나선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과 게스트 배우 최희서의 모습이 담겼다.

설민석은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 최희서를 이끌고 구 일본 총영사관으로 향했다. 설민석은 “인간 사냥꾼 기토 가쓰미가 통역관으로 이곳으로 왔다. 통역관은 탈일 뿐이고, 러시아 내 독립운동가들을 감시하려 온 것이다. 기토 가쓰미는 돈으로 밀정을 포섭해 독립운동가들을 잡았다. 기토 가쓰미는 구 일본 총영사관 지하 감옥에서 독립운동가들을 고문했다”고 설명해 시청자를 분노케 했다.


설민석은 “철혈광복단이 훔친 15만원(150억)으로 무기를 사기 위해 엄인섭을 찾아갔다. 엄인섭은 최재형 선생님의 조카이자, 안중근 의사의 전우였다. 그래서 독립운동가들이 믿었다. 그런데 기토 가쓰미가 엄인섭을 밀정으로 삼았다. 결국 우리 독립군들은 150억 원을 거의 일본에게 뺏겼다. 500여 명의 독립군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 최희서는 씁쓸한 역사에 경악했다. 설민석은 “엄인섭은 이후 일본에게 팽 당하고 쓸쓸하게 죽었다. 기토 가쓰미는 살해 위협을 당하다가 베이징으로 떠났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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