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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타 줄인 김효주, 日 스즈키 아이와 3타 차 단독 2위 그쳐 (토토 재팬 클래식)

2019-11-10 15:07:57

▲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4라운드 스윙 후 아쉬워하는 김효주.

[뉴스엔 이동훈 기자]

김효주(24)가 두 타 차 단독
2위에 그쳤다. 일본 '다승자' 스즈키 아이(일본)를 막아서긴 역부족이었다.

김효주는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시가현 오쓰시에 위치한 세타 골프클럽(파 72/6,608 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17억 3,445만 원) 최종 3라운드 결과 버디 7개,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선두인 스즈키 아이와 3타 차 단독 2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아웃 코스 1번홀(파5)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한 김효주는 5번홀(파3)까지 아쉬운 파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진 6번홀(파5) 버디를 겨우 추가해 전반 9홀 두 타를 줄였다.

추격이 ‘멈칫’ 한 사이 단독 선두 스즈키 아이는 보기 없이 4타를 줄이며 무결점 플레이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후반부에 들어선 김효주는 10번홀(파4) 보기를 범했다. 이어진 11번홀(파4)과 12번홀(파3) 두 홀 연속 버디로 10번홀 실수를 그대로 만회했다. 16번홀(파3)부터 18번홀(파5)까지 3홀 연속 버디를 추가했지만, 격차를 더 이상 줄이지 못했다. 후반 9홀 4타를 줄여 최종 3라운드 결과 6언더파 66타를 쳤다.


1라운드와 2라운드 4언더파 68타씩을 친 김효주는 최종 3라운드 6언더파를 때려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스즈키 아이는 일본 갤러리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최종 3라운드 결과 5언더파를 쳤다. 그는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스즈키 아이는 ‘토토 재팬 클래식’ 우승으로 2019시즌 JLPGA투어 6승을 쌓았다. 프로 통산 16승을 달성한 그는 우승으로 상금 약 2억 6,043만 원과 LPGA투어 진출 자격을 거머쥐었다.

한국 선수 중 황아름(33)과 최운정(29)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3위로 일본 나들이를 마쳤다.

뉴스엔 이동훈 louis@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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