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체기사 | 많이본뉴스 앳스타일 검색
통합 검색 입력

‘동물농장’ 요가 뺨치는 반려견 배변습관, 전문가 물론 신동엽 정선희도 놀라(종합)

2019-11-10 10:41:48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반려견의 유별난 배변습관은
여기 다 모였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주인과 반려견의 갈등 원인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반려견의 배변습관에 대한 특집이 방영됐다.

'TV동물농장'이 시작한 2001년 5월부터 약 20년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끝나지 않은 전쟁이 있다. 그것은 바로 주인과 반려견 간의 배변 전쟁이다. 이에 제작진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반려견의 별난 배변습관 때문에 고민이라는 견주들을 직접 만나보기로 했다.

첫번째 사연 주인공은 바로 산책할 때마다 물구나무를 서서 소변을 본다는 '우디'와, 골반과 다리를 흔들며 삼바춤을 추며 대변을 본다는 흥부자 '제리'였다.

마치 요가 자세를 연상시키는 '우디'의 소변 자세는 놀라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런 배변습관을 지켜본 반려견 전문가들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기이한 배변습관을 가진 두 녀석으로 인한 민망함은 오로지 견주의 몫.


하지만 이는 자신의 체구가 크다는 걸 알리고 우월함을 과시하고 싶은 욕구 중 하나였다. 단순한 생리 현상이 아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외부와 소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수단 중 하나였던 것.

한편 이날 방영된 '동물농장'에서는 3개월 전 가출한 수탉과 주인아저씨의 기나긴 추격전이 방영되기도 했다.

새벽마다 수탉이 울어대는 통에 주민들 강제 기상은 기본이고, 동네에선 이미 텃밭 파괴범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이처럼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는 녀석의 말썽 탓에 동네 주민들까지 수탉 포획 작전에 팔을 걷어붙이는 모습이 담겼다.(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 주요 뉴스

  • 많이 본 뉴스
  • 많이 본 포토
  • 깜짝 뉴스
  • 뉴스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