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체기사 | 많이본뉴스 앳스타일 검색
통합 검색 입력

‘날 녹여주오’ 윤세아 눈물포옹, 지창욱♥원진아 흔드나 [어제TV]

2019-11-10 06:35:09

윤세아의 눈물포옹이 지창욱 원진아 커플을 흔들 것이
예고됐다.

11월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13회(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에서 마동찬(지창욱 분)은 전연인 나하영(윤세아 분)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앞서 마동찬 고미란(원진아 분)은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기며 20년 만에 깨어났고, 마동찬은 보도국장이 된 연인 나하영이 자신을 찾지 않았다는 데 크게 실망했다. 이어 마동찬과 고미란은 31.5도 체온을 유지해야 하는 냉동인간 후유증으로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연인이 됐다.

그런 상황에서 마동찬은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기게 만든 배후가 성운그룹 회장 이석두(김법래 분)의 자리를 가로채려던 쌍둥이 동생 이형두(김법래 분)라는 사실을 밝혔고, 그 과정에서 나하영이 이형두와 손잡으며 고미란을 다시 냉동인간으로 만들어 마동찬에게 자신과 같은 상실감을 느끼게 하려 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그렇게 마동찬 나하영의 관계가 어긋난 상황에서 마동찬은 후배의 “내가 말 안 한 게 하나 있다. 안 하고 있기 너무 힘들어서. 형이랑 사귀었던 하영이. 20년 전 형 실종되고 나 찾아왔었다. 마동찬 실종사건 조사하게 같이 경찰서 가자고. 아무도 자기 도와주지 않는다고. 그런데 제가 너무 무서워서 거절했다. 죄송해요”라는 고백을 듣고 경악했다.


마동찬은 나하영에게 “넌 왜 네 마음속 이야기를 다 안 해? 넌 예전부터 그랬어. 내가 널 그렇게 오해했을 때 왜 제대로 속 시원하게 한 마디도 안 했어? 경찰에 가서 모든 걸 이야기하려 했었다는 이야기만 했어도... 나는 네가 이야기해주길 기다렸어. 엄마가 아팠고, 돈이 필요했고, 그래서 어쩔 수 없었다, 뭐 이런 이야기”라고 물었다.

나하영은 “내가 잘못한 게 너무 눈덩이 같아서, 끝까지 당신을 찾아다니지 않은 내가 미워서”라고 답했고, 마동찬은 “나는 네가 날 버렸다고 생각했어. 내가 20년 만에 깨어나서 제일 힘들었던 게 뭔지 알아? 이렇게 변해버린 세상도 날 찾지 않은 방송국도 아니야. 날 찾지 않은 너였어.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데”라고 응수했다.

이에 나하영은 “내가 더 버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어. 결국 당신을 찾지 않았잖아. 당신하고 성공을 바꿨잖아”라며 마동찬을 포옹하고 “나 용서하지 마”라고 말했다. 그 모습을 마동찬을 찾아온 고미란이 목격하며 복잡한 표정을 보였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고미란이 나하영에게 “국장님이 신경 쓰인다”고 말하고 나하영이 “그렇게 자신이 없냐”고 대꾸하며 두 사람이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하영의 진심어린 눈물포옹이 마동찬 고미란 커플을 흔들 것을 예고했다. (사진=tvN ‘날 녹여주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 주요 뉴스

  • 많이 본 뉴스
  • 많이 본 포토
  • 깜짝 뉴스
  • 뉴스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