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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조윤희, 절연한 母김미숙 도시락에 오열 [결정적장면]

2019-11-10 06:37:30

조윤희가 모친 김미숙의 도시락에 오열했다.

11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25-26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김설아(조윤희 분)는 문태랑(윤박 분)의 도시락 정체를 알았다.

김설아는 재벌가로 시집가며 시모 홍화영(박해미 분) 때문에 친정과 인연을 끊고 살았고, 선우영애(김미숙 분)는 그런 김설아와 우연히 병원에서 재회 후 사위 도진우(오민석 분)의 교통사고를 알고 함께 사고를 당했다는 문비서의 오빠 문태랑에게 도시락 배달을 부탁했다. 입양아인 문태랑은 선우영애 김설아 모녀의 사연을 짐작하며 마음을 썼다.

이어 문해랑(조우리 분)이 도진우보다 먼저 의식을 찾으며 김설아는 문태랑이 문해랑의 남편이 아닌 오빠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고, 문태랑이 건넨 도시락도 거부했다.

이에 문태랑은 “왜 안 물어봐요? 도시락 누가 쌌는지? 오늘 생일이라면서요? 몰랐어요? 오늘 생일인지? 그 도시락 어머니가 주신 거다. 분홍 소시지랑 더덕구이 맛있게 먹었잖아요. 달걀말이랑 꼬막도. 오늘은 생일이라고 미역국이랑 불고기던데. 나 때문에 못 먹어서 어떡하냐 생일밥”이라고 도시락 정체를 고백했다.


김설아는 그동안 문태랑이 건넨 도시락이 모친 선우영애의 것이었다는 데 오열했고 “나 집에 가고 싶어요. 그런데 집을 몰라요. 가고 싶은데 갈 수가 없어요”라고 말했다. 앞서 선우영애를 집까지 바래다준 문태랑은 그런 김설아를 친정으로 데려갔고, 김설아는 결혼 후 9년만에 친정 귀환 가족들과 눈물재회했다.

그 과정에서 조윤희의 서러운 오열이 재벌가 돈만 보고 결혼하며 제 가족을 외면한 지난날의 후회를 짐작케 하는 장면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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