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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이승기X유태오 정면 대치, 진짜배후 문성근이었나 [어제TV]

2019-11-10 06:48:07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승기가 숨겨진 또 다른 비밀
앞에 혼란스러워 했다.

11월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14회에서 차달건(이승기 분)은 비행기 테럴범 제롬(유태오 분)과 재회했다.

차달건은 의문의 발신자에게 사라졌던 테러 증거 동영상을 받았다. 동영상을 보낸 것은 바로 릴리(박아인 분)였다. 릴리는 차달건에게 제시카 리(문정희 분)가 만나기를 원한다고 전했고, 이에 차달건은 고해리(배수지 분)와 함께 교도소로 제시카 리의 면회를 갔다.

두 사람을 만난 제시카 리는 “난 비행기 추락시키라고 명령 내린 적 없다. 니들이 믿든 안 믿든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사실이다”라며 마이클 부사장을 죽인 것도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제시카 리는 쉽게 믿지 않는 차달건에게 동영상을 지우지 않은 이유도 마이클 부사장 죽음의 배후를 밝히기 위함이었다고 밝히며 “너희들이 알고 있는 진실이 진실이 아닐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차달건과 고해리가 자신을 대신해 진위를 파악해 달라고 부탁했다.

불구속 기소로 출소한 오상미(강경헌 분)은 통장에 돈이 들어오지 않은 것을 확인한 뒤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 “3일 안에 200억 안 들어오면 당신들이 한 짓 다 까발려 버릴 거다”고 협박했다. 제시카 리로부터 오상미가 출소했다는 소식을 들은 고해리는 국정원 사람들에게 이를 알렸다.

차달건과 고해리는 김우기(장혁진 분)를 통해 오상미를 추적하려 했다. 그러나 김우기는 제롬(유태오 분)의 감시를 받고 있었고, 어쩔 수 없이 자신을 찾아온 고해리와 차달건의 질문에 입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김우기는 경찰들에게 끌려가기 직전 “살려줘. 이 사람들이 나 죽일 거다. 제롬이 여기 있다. 제롬이 곧 니들을 찾아갈 거다”고 소리쳤다.

의식불명 상태였던 윤한기(김민종 분)는 의식을 회복했다. 홍순조(문성근 분)는 남몰래 윤한기를 찾아가 “정국표 같은 껍데기는 가고 이 나라 새 역사가 시작되는 거다. 난 지금 너한테 새 역사에 주인공이 될 기회를 주는 거다”라며 자신에게 대통령 관련 자료를 넘길 것을 종용했다.

이후 홍순조는 차달건과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순조는 제시카 리가 정국표에게 비자금을 건넨 정황이 담긴 음성을 공개하며 대통령이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비자금을 운용했으며, 윤한기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려고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유가족들 앞에 “대한민국을 믿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머리를 숙이며 사죄했다.


생중계를 통해 기자회견을 지켜본 정국표(백윤식 분)는 분노했다. 곧바로 윤한기를 찾아간 정국표는 의식불명 상태로 누워있는 윤한기에게 “딱 10년만 자다가 일어나라. 그때는 세상도 좀 편해져있겠지. 너 일어나면 그때는 내가 큰 선물을 주겠다. 그 전에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고, 윤한기는 정국표가 나간 뒤 눈물을 흘렸다.
차달건과 고해리는 홍순조가 자신들을 이용했다는 생각에 불편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기태웅(신성록 분)으로부터 오상미를 풀어준 판사가 홍순조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차달건은 뒤에 또 다른 배후가 있음을 직감하고 죽은 조부영 기자가 일했던 신문사로 찾아갔다.

그러나 차달건과 고해리는 조부영 기자가 살해가 아닌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자신들이 알고 있던 사람과는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두 사람이 기자라고 착각했던 사람은 죽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홍순조의 사람이었음이 밝혀졌다. 심지어 제시카 리의 일을 돕던 홍슴범(김정현 분)도 홍순조의 조카였다.

정국표는 기자 간담회를 열어 “내 재산이 홍은동에 있는 집이다. 가격이 올라서 5억 정도 뿐이다. 내 평소 신조가 정직과 무소유다”라며 “정치적인 음해가 아니면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상황을 무마시키려 했다. 이후 정국표는 홍순조와 집무실에서 대면, 탄핵을 놓고 기싸움을 펼쳤다.

홍순조는 유가족들을 불러 저녁 모임을 가졌다. 그러나 차달건은 “오상미는 왜 풀어주셨냐. 불구속 수사 결정한 판사가 총리님하고 엄청 친하시던데 그 사람이 결정했다더라. 대통령 탄핵되면 총리께서 대통령직 수행하시지 않냐”고 홍순조를 자극했다.

식당을 나오던 차달건은 그곳에서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과 대면했다. 차달건은 현재의 상황과 제시카 리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모두 전했다. 그때 오상미가 의문의 사람들에게 쫓기던 오상미가 전화했다.

오상미는 “그놈들이 날 쫓아온다. 그 놈들이 날 죽이려고 한다. 남편을 그놈들이 협박했다. 그놈들이 한 짓이다. 내가 증거를 가지고 있으니까 나를 죽이려고”라고 전하며 현재 위치를 알렸다.

오상미의 뒤를 쫓는 것은 제롬이었다. 제롬은 오상미가 도망친 건물을 수색하기 시작했고, 그 시간 차달건도 건물에 도착했다. 제롬은 오상미를 찾는 차달건의 목소리를 듣고 차달건에게 다가갔다. 차달건은 “오랜만이다 차달건”이라는 음성에 뒤를 돌아봤고, 제롬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진=SBS '배가본드'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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