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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여파 ‘놀토’ 재방송, 고인물 문세윤의 원샷 독점‥활약 빛났다[어제TV]

2019-11-10 07:24:04

[뉴스엔 한정원 기자]

문세윤이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응답하라 90's의 원샷을 독점했다.

그룹 아이즈원이 출연 예정이었던 11월 9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 83회는 아이즈원이 참여한 Mnet '프로듀스' 프로그램 조작 정황이 드러나 결방했다. 대신 응답하라 90's가 재방송됐다.

MC 붐은 "첫 번째 문제는 90년대 다 아는 스타의 곡을 들고 왔다. 혼성그룹 유피 '바다'다"고 소개했다. 이어 멤버들은 '바다' 출제 부분을 들었고 신동엽은 "진짜 싸구려 녹음실에서 녹음했나 보다. 어떻게 이렇게 안 들리냐"고 멘붕에 빠졌다.

신동엽은 "정답에 '왜 넌 자꾸자꾸 커져'라는 부분이 있다"고 19금 개그를 보여줬고 붐은 "사랑하는 마음이 커진다는 뜻이냐"고 되물었다. 하지만 신동엽은 "모르겠다. 볼 때마다 크는 사람들 있잖냐. 장도연 같은 사람이 그 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제성은 의외의 고집을 보여줬다. 황제성은 "정답에 '들킨 걸까'는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듣던 붐은 "들킨 걸까 아니면 맞혀도 음식 포기할거냐"고 질문했다. 황제성은 "당연하다. 그럼 내가 맞으면 문세윤은 무엇을 할 거냐. 무언가를 걸어야 하지 않냐"고 되물었고 문세윤은 "하차하겠다"고 대답했다.

박나래는 "문세윤은 고정 게스트인데 하차를 선언했다. 황제성은 tvN 하차하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하지만 황제성은 "뭔 소리냐. 난 이 방송국 하나로 먹고살고 있다. 가족의 생계가 달렸다. 지금 사과해도 되냐"고 꼬리를 내렸다.


문세윤은 직쏘 분장한 박나래를 보고 폭소했다. 문세윤은 "박나래도 지금 말하면서 내 얼굴 보면 웃기냐. 난 박나래 직쏘 분장 때문에 미치겠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박나래는 "걸스데이 혜리는 내가 물만 마셔도 웃기다더라"고 대답했다.

원샷의 주인공은 90년대 노래를 섭렵한 문세윤이었다. 문세윤과 신동엽의 활약으로 멤버들은 정답을 맞혔다.

두 번째 문제는 삐삐밴드 '유쾌한 씨의 껌 씹는 방법'이었다. 혜리는 "제목이 뭐냐. 뭐가 유쾌하다는 거냐. 육회 말하는거냐"고 노래를 전혀 모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키는 "육회가 아니라 유쾌한을 얘기하는 거다. 이 곡 너무 어렵다"고 입을 삐쭉 내밀었다.

원샷의 주인공도 유세윤이었다. 혜리는 "아까 유세윤이 송곳니 얘기를 했는데 송곳니가 맞는 것 같다"고 소리쳤고 유세윤은 "내가 맞혔다"고 어깨를 으쓱했다.

세 번째 문제는 비쥬 '누구보다 널 사랑해'가 출제됐다. 세 번째 원샷도 문세윤이었다. 문세윤은 멤버들과 머리를 맞대고 정답을 맞히며 기쁨을 표했다.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Mnet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여파로 응답하라's 편이 방송됐지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 여전한 화제성을 인증했다. 특히 문세윤은 90년대 노래에서 강한 자신감과 높은 정답률을 보여주며 '놀토 고인물'로 거듭났다.

한편 11월 16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tvN 신규 드라마 호구 반전 스릴러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배우 윤시윤과 정인선이 등장할 예정이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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