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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조윤희, 시댁서 쫓겨날까 남편 불륜 숨기나 [어제TV]

2019-10-13 06:00:01

조윤희가 남편 오민석의 불륜을 알고도 숨길 것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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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9-10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김설아(조윤희 분)는 남편 도진우(오민석 분)의 불륜을 알고 경악했다.

2009년 처음 만난 김설아 아나운서와 재벌3세 도진우는 2018년 부부가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처음 만나 사랑 따위 믿지 않는다며 단번에 도진우와 결혼을 약속했던 김설아는 여전히 도진우를 사랑하지는 않지만 재벌가의 일원이 됐음을 즐기는 모습. 김설아는 이른 아침부터 SNS를 하며 대중의 관심을 즐겼다.

아내 김설아를 아침부터 SNS로 먼저 만나게 된 도진우는 “김설아, 누구와 사는 거냐”고 한숨 섞인 혼잣말을 했고, 처음부터 김설아를 반대했던 시모 홍화영(박해미 분)은 며느리의 SNS를 보고 “또 샀네, 도둑”이라고 성내며 “거지발싸개 대도 김설아, 벼락 맞아 뒤져라”고 직접 악성 댓글을 달았다.

또 홍화영은 귀가한 며느리 김설아가 “주스 갈아드릴까요?”라고 묻자 “청산가리라도 넣을려고? 나 언제 죽나 고사 지내잖아. 내가 죽어야 다 네 것이 되니까. 내가 말했지? 이 집에 눈먼 아들은 있어도 눈먼 돈은 없다고. 넌 지금처럼 빌어먹다가 빈손으로 떠나게 될 거다. 줄 때 많이 처먹고 주는 거나 많이 처먹어라. 대가리 굴리지 말고”라고 독설했다.


김설아는 시모 홍화영의 말을 흘려들으며 ‘제가 이겨요. 어머니. 아시잖아요. 어머니 아들이 절 얼마나 사랑하는지. 저 그이와 절대 안 헤어져요. 어머니 아들이 없으면 전 아무것도 아니니까’라고 속말했다.

홍화영은 그런 김설아에게 “너희 인공수정 3번 실패했지? 몸만 여기 있지, 마음이 딴 데 있는데 애가 들어서겠어? 난 며느리는 없어도 도진우 2세는 있어야 한다. 앞으로 1년 더 노력해봐라. 그래도 소식 없으면 나도 가만히 안 있겠다. 선수교체 해야지”라며 임신 압박했고, 김설아도 ‘저도 도진우 2세가 필요해요. 반드시 기필코 꼭 생길 거예요’라고 속말했다.

하지만 그 사이 아내 김설아를 향한 짝사랑에 지친 도진우는 새로 온 비서 문해랑(조우리 분)과 불륜에 빠졌고, 두 사람이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며 불륜이 드러났다. 김설아는 남편 도진우와 똑같은 문해랑의 여행 가방을 보고 불륜을 짐작하며 경악하는 모습으로 이날 방송 엔딩을 장식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김설아가 “불륜 비밀로 해주세요”라고 부탁하고, 홍화영이 김설아에게 “새로 온 진우 비서, 둘이 벌써 여러 번 출장 갔던 데 알고 있니?”라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설아가 재벌 시댁에서 쫓겨날까봐 남편 도진우의 불륜을 숨길 것이 암시되며 이들의 위태로운 부부관계에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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