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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장성규, 아들 “라디오 축하해”에 폭풍눈물‥DJ 데뷔 성공[어제TV]

2019-10-13 06:06:38

[뉴스엔 박소희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성공적으로
라디오 진행을 마쳤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첫 라디오 진행에 나선 장성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규는 이른 아침 라디오 생방송을 위해 차에 올랐다. 장성규는 "말실수를 할까봐 너무 걱정이다"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비비크림조차 안 바르겠다. 비비크림은 엉덩이에 바르겠다", "내 입냄새를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다" 등 '선넘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와 매니저는 클로징 멘트를 고민했다. 장성규는 "'더 자요'는 어떠냐"고 제안했고, "'영원히 자요'보다 낫잖아"라고 말해 또 한 번 매니저를 긴장케 했다. 더불어 전현무 클로징 멘트를 따라하며 "오늘도 뀨디사랑"이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성규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성규 엄마는 "라디오 들으려고 안 자고 있었다"고 해 장성규를 감동케 했다. 뿐만 아니라 말실수가 걱정이라는 장성규에게 "말을 하지 않는 게 더 낫다"고 조언을 건네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라디오 스튜디오에 도착한 장성규. 장성규는 자신의 입간판 앞에 서서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힘찬 목소리로 오프닝 멘트를 했고, 능숙한 진행 실력을 자랑하며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라디오 진행 중 6살 아이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이를 본 장성규는 곧장 전화연결을 했고, 6살 아이의 정체는 다름 아닌 장성규 아들이었다. 장성규는 "라디오 축하해"라는 아들의 말에 울컥했지만 눈물을 참았고, 이후 "아들의 이름을 들으면 부족한 내 모습이 생각난다. 거기에서 오는 감동과 반성이 크다"고 전했다.

장성규는 고심 끝에 클로징 멘트로 "장라인 여러분 오늘도 사랑할게요"라고 했다.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는 장성규의 모습에 MC들은 "꼭 그 표정이었어야만 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장성규와 스태프들은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장성규는 스태프들에게 피드백을 해달라고 부탁했고, 스태프들은 "라디오는 TV보다 심의 기준이 엄격하다. 은어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장성규는 "욕은 어디까지 허용되냐"며 또 한 번 선을 넘으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남다른 진행 실력은 물론 센스 있는 애드리브로 무사히 라디오 신고식을 마친 장성규.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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