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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모르파티’ 작사가 이건우와 작사 도전‥예상밖 꿀케미

2019-10-12 19:40:41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재석이 곡 작업을 위해 이건우
작사가를 찾아갔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유재석은 이건우 작사가를 찾아갔다.

이날 유재석은 40년 경력의 작사가 이건우를 찾아갔다. 이건우는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 외에도 전영록 ‘종이학’, 윤수일 ‘황홀한 고백’, 룰라 ‘날개 잃은 천사’, 김건모 ‘스피드’ 등을 작사한 배테랑. 유재석은 “일타강사를 만난 느낌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멜로망스 정동환과 함께 아이디어를 낸 ‘합정역에서’라는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유재석은 이건우에게 “망원에서 상수 사이에 있는 게 합정역이다. 생각했던 게 이별을 하는 날이다. 서로가 이별을 한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평소처럼 만났다. 그들은 서로 아는 거다”고 소개했다.

이건우는 유재석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가사, 단순한 가사, 정서적 충격을 줄 수 있는 가사를 언급하며 좋은 가사 쓰는 법을 설명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이건우가 예시를 ‘아모르 파티’로 들자 “그거 선생님이 쓰신 거 잖아요”라고 지적했다.


‘합정역 5번출구’라는 제목은 나왔지만 가사가 쉽게 써지지 않았다. 이건우는 “가사 쓰다 막히면 남겨두고 쓰면 된다”고 말하며 박건호 작사가가 ‘잊혀진 계절’을 만들 때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유재석은 “죄송하다 제가 하고 싶어서 시작한게 아니라”고 사과했지만 이건우는 “저도 그래요”라고 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건우는 “볼 거 없어 끝났어. 충분히 나왔다. 진짜 훌륭한 가사가 나올 것 같다”고 자신했다. 황당해하던 유재석은 “가사 잘 쓰는 분을 찾아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건우는 “그게 낫겠다”라고 답해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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