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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 서로를 향해 겨눈 칼 ‘적으로 재회’[어제TV]

2019-10-12 06:00:01

[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세종과 우도환이 적으로 재회했다
.

10월 11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 3회에서는 적으로 다시 만난 서휘(양세종 분)와 남선호(우도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휘가 군역에 끌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좌절한 한희재(김설현 분)는 “휘도 남들처럼 군역한거다. 그러니 잊어. 지워”라고 말하는 남선호(우도환 분)의 뺨을 때렸다. 한희재는 “끌려간 게 너였으면 휘는 어땠을 것 같냐. 쫓아가서 기어이 끄집어냈을 거다. 거기가 지옥이라고 해도”라고 맞섰다.

남선호는 출장을 앞두고 서휘를 찾아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한희재는 “내 마지막 잔 이미 휘에게 갔다”며 서휘를 향해 마음이 가 있음을 털어놨다.

서휘는 눈 앞에서 펼쳐지는 참혹한 전쟁의 현실에 패닉 상태가 됐다. 박치도(지승현 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서휘는 살아서 동생과 한희재에게 돌아가기 위해 매일 힘겨운 싸움을 이어갔다.

서휘를 눈엣가시로 여긴 상관은 그에게 한낮에 적장의 목을 가져오라는 지시를 내렸다. “차라리 자결하라는 소리 아니냐”고 반말하던 서휘는 결국 동행을 자처한 박치도와 함께 적군 진영으로 향했다. 박치도에게 활을 건네 받은 서휘는 그가 자신의 아버지 서검(유오성 분)이 생전 하던 말과 같은 말을 하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놀라운 활솜씨로 적장을 물리친 서휘는 박치도와 아군 진영으로 돌아오던 중 공격을 받았다. 격투 끝에 박치도가 부상을 입었고, 서휘는 박치도의 팔에 서검과 같은 문신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에게 정체를 물었다. 박치도는 “전 북방토벌대 흑사조 조장 박치도다”고 신분을 밝힌 뒤 서검의 갑주(갑옷)을 서휘에게 전했다.


병사들이 연이어 사망하고 있는 상황에도 본진에서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자 서휘는 직접 본진에 화살로 전령을 보내 사망과 생존한 병사의 수를 보고했다. 때마침 이를 보고 받은 것은 남선호였다. 남선호는 전령을 보낸 사람의 이름을 물었지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남전(안내상 분)이 서휘의 이름이 쪽지를 발견하고 이를 숨겼다.

“나의 나라는 무엇인가 썩어 문드러진 고려인가. 아니면 나를 따르는 백성인가. 그도 아니면 스스로의 나인가”라며 고뇌하던 이성계는 회군을 결정했다. 남선호는 이성계에게 “희생 없이 혁명도 없다. 백성을 위하는 척 어쩔 수 없는 척 명분을 찾는 거 아니냐”고 직언했고, 이성계는 선발대를 척살하라는 지시와 함께 “가서 공을 세워라. 내 너를 중히 쓰겠다”며 남선호를 함께 보냈다.

이화루를 떠난 한희재는 훗날 신덕왕후가 되는 이성계의 둘째 부인 강씨(박예진 분)을 찾아갔다. 자신을 향해 칼을 겨누는 강씨에게 한희재는 “정벌이 끝날 때까지 모시겠다. 부인을 지키지 못할 수는 있으나 저 혼자 사는 일은 없을 거다. 감히 상상치 못할 곳에 저를 세울 분이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강씨는 한희재를 자신의 사람으로 받아들였다.

본진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렸던 서휘는 본진이 회군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그러나 이를 보고 받은 상관은 서휘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예상대로 늦은 밤 선발대 진영에는 척살대가 도착했다. 서휘는 목숨을 걸고 척살대에 맞서 싸웠다. 치열한 싸움이 이어지던 중 서휘와 남선호는 적으로 대면, 서로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진=JTBC '나의 나라'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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