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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이성우 상남자 로커 아닌, 러블리즈 앞 44살 소년팬 ‘나혼자산다’[어제TV]

2019-10-12 06:00:01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밴드 노브레인 보컬 이성우가
거친 외형과 달리 러블리즈를 향한 순박한 팬심을 드러냈다.

10월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성우의 반전매력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성우는 “현재 나이 44살이다. 나는 1994년 마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25년간 혼자 살았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기러기 아빠로 오해하더라”라고 토로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우는 기러기를 갈매기로 잘못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혜연을 비롯해 박나래, 성훈, 기안84, 이시언은 이성우의 동안 비주얼에 놀라워했다.

이성우는 전 여자친구와의 에피소드도 거침없이 공개했다. 이성우는 “친구가 키우던 반려견을 받아서 내가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성우는 성훈이 날카롭게 “혹시 전 여자친구냐. 지금은 사이 안 좋은 친구 아니냐”라고 묻자 “애매하게 됐다. 그런건 묻지 마라”라고 순순히 인정해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박나래는 “언제부터 방송 분위기가 이렇게 프리해졌냐”라고 경악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이성우는 직접 승모근에 부황을 뜨며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까지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생활 패턴이 거의 할아버지다”고 짓궂게 놀렸다. 이성우는 노래 부르는 반려견의 모습을 마치 손주의 재롱을 바라보는 할아버지처럼 지켜봤다. 이성우는 “매일 2번씩 강아지 산책을 시킨다”고 애견인 면모를 뽐냈다. 이성우는 “공백기에는 강아지 산책을 6번 시켰다. 내 시간이 없다 보니까 주부 우울증까지 걸리더라”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성우는 거친 로커 이미지 뒤 직접 밥을 해먹고, 살림을 꾸미는 가정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이성우는 “맞벌이로 바쁘셨던 부모님 때문에 12살 때부터 가스레인지를 사용했다. 어릴 때부터 떡볶이, 라면을 해먹었다. 부모님께서 용돈을 주시면 직접 요리를 해먹으며 용돈을 남겼다. 남긴 돈으로 CD나 카세트 테이프를 사서 들었다. 주위에서 내게 요리연구가 해보라고 권유할 정도로 요리는 좀 한다”고 설명했다. 이성우는 음식을 굉장히 중요시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그러나 동시에 “술, 담배 다 한다. 아무래도 음식을 통해 술, 담배로 악화된 건강을 회복시키려고 하는 것 같다”고 순진하게 설명해 시청자에게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이성우는 그룹 러블리즈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성우는 “러블리즈의 팬이다. 할아버지들이 손주들이 잘 커가는 모습 보면 뿌듯해하지 않냐. 그런 것과 같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성우 집 곳곳에는 러블리즈 포스터부터 응원봉까지 각종 굿즈로 가득했다. 이성우는 굿즈들이 뿌듯한 듯 "내가 다 사비로 구입한 거다"고 자랑했다. 이성우는 “녹화 오기 전 러블리즈 미주와 통화했다”는 박나래의 말에 설렘 가득한 눈빛을 뽐내 출연진 전원을 폭소케 했다.

이성우는 거친 로커의 외형과 달린 러블리즈를 향한 순박한 팬심을 뽐냈다. 다정다감할 뿐만 아니라 솔직한 입담까지 이성우의 반전매력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성우는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시청자의 큰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시청자가 이성우의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을 기대하는 이유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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