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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원, 2R -4 단독 선두…박성현 +4 선두권 이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19-10-11 17:41:04

▲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3번홀 티샷 날리는 나희원.

[뉴스엔 이동훈 기자]

나희원(25)이 2라운드 선두로
나섰다. 1라운드 선두였던 ‘세계랭킹 2위’ 박성현(26)은 공동 12위로 추락했다.

나희원은 10월 11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블루헤런 컨트리클럽(파 72/6,736 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 결과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위 허윤경(29), 박민지(21) 등에 한 타 앞서 단독 질주를 시작했다.

아웃코스 1번홀(파4) 2라운드를 출발한 나희원은 2번홀(파3) 버디를 잡아 시작이 좋았다. 그러나, 4번홀(파5)과 6번홀(파4) 보기 2개를 범해 흐름을 잃기 시작했다. 그러던 8번홀과 9번홀(이상 파4) 두 홀 연속 버디로 흐름을 되찾았다. 전반 9홀 ‘냉탕, 온탕’을 오가며 한 타를 줄였다.

후반부에 들어선 나희원은 15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진 16번홀(파3)부터 18번홀(파5)까지 3홀 연속 버디로 깔끔하게 3타를 줄여 2라운드 결과 4언더파 68타를 쳤다.


나희원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이 1라운드와 같은 64.29%로 ‘일관성’을 보였다. 그린 적중률도 61.11%로 1라운드와 같았다. 다만 1라운드와 다른 점은 퍼트 수 에 있었다. 2라운드 퍼트 수 25개로 ‘짠물 퍼팅’을 선보였다. 그 결과 4타를 줄인 원동력이 됐다.

2013년 KLPGA에 입회한 나희원은 통산 162개 대회에 출전해 드림투어에서 1승을 거뒀다. 아직 KLPGA투어에서는 우승이 없다.

나희원은 2019시즌 흐름이 좋다. 4월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3위에 올랐고,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4위, 하반기 첫 대회로 제주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8위 등 톱10 안에 이름을 슬며시 내밀며 우승을 노리고 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은 2라운드 결과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우승 레이스에 동참했다.

1라운드 선두를 달리던 박성현은 2라운드 결과 4타를 잃어 이븐파 144타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사진=나희원/KLPGA 제공)


뉴스엔 이동훈 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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