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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임성재, 3타 줄여 공동 15위 3라운드 진출 (밀리터리 트리뷰트)

2019-09-14 09:59:51

▲ 밀리터리 트리뷰트 2라운드 스윙하는 임성재.

[뉴스엔 이동훈 기자]

‘신인왕’에 이어 ‘홀인원’까지
임성재(21)가 공동 15위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9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에 위치한 올드 화이트 TPC(파 70/7,286 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9-2020시즌 개막전 ‘밀리터리 트리뷰트’(총상금 750만 달러, 한화 89억 5,875만 원) 2라운드 결과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로 제이슨 더프너(미국)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코스 10번홀(파4) 2라운드를 출발한 임성재는 12번홀(파5) 첫 버디로 ‘신인왕’의 면모를 뽐냈다. 이후 파로 이어가던 그는 16번홀(파4)과 17번홀(파5) 두 홀 연속 버디로 전반 9홀 3타를 줄여 선두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후반부에 들어선 임성재는 ‘주춤’했다. 2번홀(파4)과 3번홀(파3) 두 홀 연속 보기로 3홀 만에 점수를 그대로 반납했다. 속이 쓰리고 흔들림은 당연했다. 그러나, 개의치 않았다. 5번홀(파4) 버디로 만회했고 9번홀(파4) 버디를 한 개 추가해 후반 9홀 이븐파로 2라운드 결과 3언더파 67타를 쳤다.


임성재는 이날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332.5야드로 ‘장타’를 뽐냈다. 페어웨이 안착률도 71.43%로 ‘충분’했고, 그린 적중률도 77.88%로 딱히 모나지 않았다.

2라운드 결과 스카티 셔플러와 로비 셀튼(이상 미국), 호아킨 니에만(칠레)이 나란히 13언더파 127타를 적어 공동 선두로 나섰다.

케빈 채플(미국)은 ‘꿈’의 스코어를 쳤다. 10번홀(파4) 경기를 출발한 그는 11번홀(파4)부터 18번홀(파3)을 넘어 후반부인 1번홀(파4)까지 9홀 연속 버디를 잡았다. 5번홀과 7번홀(이상 파4) 버디 2개를 더해 2라운드 결과 11언더파 59타로 110계단 오른 단독 5위(10언더파 130타)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 안병훈(28)은 6언더파 134타로 케빈 나(미국)와 함께 공동 25위, 강성훈(32)은 4언더파 136타 공동 38위에 올라 무빙데이(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경훈(28)을 포함한 나머지 한국 선수들은 커트라인(4언더파 136타)을 넘지 못해 컷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뉴스엔 이동훈 louis@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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